일단 503 716 감방보내고

인사권 행사하시는걸 보면..
친일꼴보수 재벌들과 확실히 전선을 긋고 있죠

이낙연. 임종석. 서훈. 조국. 김상조. 장하성. 강경화. 김기식.  홍종학. 김영수. 윤석렬.... 

재벌입장에선 X같을 것임...
왜냐..???
지난 정권의 친일보수새.끼들은 "딜"이.되는데.
이분은 "딜"이 안되거든요...???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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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으로 무한총알 장전하시고 계시고..

언론 쪽에선 김어준과 나꼼수가 
제대로된 여론형성을 위해 맹활약하고 있음..

유시민 작가님도 
예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치의 예능화..

이거 엄청 
유시민이 대단한게

한국인들에게 정치라는 소재를
그냥 그대로 들이대기엔.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판단하신거 같음

한국은 이상하리만큼 
예능. 드라마.컨텐츠에 대한 소비가 높기때문에..

이에 유시민은
정치를 예능과 섞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밖에 없다고 판단한거 같음.

유시민은 어떻게 보면 학자죠..
학자의 특징은 고집이 엄청세요..
공부하면서 얻은 자존심과.. 자부심..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던 사람이 
그동안 자신이 걸어와던 길을 과감히 포기하고
"이건 아니다."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노선을 바꾼다는거 이거 정말 힘든일입니다.
김종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유시민을 보며.
그가 엘리트임에도.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했던말이 생각났습니다.

"사람들은 노무현을 고졸이라 무시했지만..."

"나같은 엘리트가 
고개숙이고 그분밑에 들어가서 일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분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과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유시민은 
자기 고집을 과감히 던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엄청난 유연성과 베짱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시민과 김어준과 나꼼수의 의미는..
1.문재인에 대한. 좃중동한경오프의 왜곡을 바로 잡아주고,
2.국민들을...
김어준이나 유시민을 통해보고있는 청와대 관료들에게
제대로된 민심이 뭔지 똑바로 알려주죠..

간단하게.
문재인과 국민사이 이간질이 안되는거예요.
유시민과 김어준은.. 문재인과 국민들간의 유일한 의사소통 통로란 말입니다.. 연락책이요..
그래서 그렇게들 
이 유일한 통로인 김어준을 박살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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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분야에서도..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등..
이들이 점점 문재인과 가까워지려고 노력중이죠..

이로인해
자한매국당과 친일보수들. 
고립시키는 모양새로 드러났고..

토지공개념으로
이제.부동산 기득권 박살내기도 시작하셨고..

교육쪽에서도
대입정책을 국민토론으로 넘기면서
소위 그들의 기득권만을 위한 "교육좃문가" 집단이 아닌..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칼자루를 넘겨주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땅엔,
당사자인 "노동자" 없이 
그들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재벌과 그리고 그들과 커넥트가 있는 관료집단이 마음대로 해버렸고

교육 또한 마찬가지였죠.

법쪽에서는..
그동안, 소수 친일 기득권들만이
그들만의 카르텔을 위해 소유해왔던.. 헌법.. 

바로 그, 헌법 한글화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이 사회를 살아가는 기본 설명서를
모든 국민과 공유하고자 했고,

이를 통해,
진정한 헌법의 민주화..
이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말합니다

"헌법은 당신들의 것이다..!!!"
"참여해라!!!"
"이제로부터 이 나라의 헌법은, 
당신들을 위해, 당신들 하나하나가 만들어 가는것이니.."

간단하게
컴퓨터 게임으로 치면,
스타면 스타, 심시티면 심시티, 롤이면 롤..
게임 규칙 가르쳐주는거예요.
이제부터는, 같이 게임하자구,, 
우리한테 같이 놀자고 하는거예요

금융쪽에선. 
이번에 김기식을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세우며
재벌을 비롯한 금융기득권과의 전쟁을 선포하셨죠

이렇게 보니까
왜 그렇게들 문재인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그들 입장에선. 반드시 막아야 되는 정권이었어요

그말은 우리입장에선..
문재인은 반드시 우리가 지켜야만 한다는거

그리고 나아가
친일.쪽바리 새.끼들을 박살내야한다는거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로
하나씩 하나씩.. 
그들과의 "전선"이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이제 싸울 준비
확실히 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