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방 댓글 ‘조직적 조작’ 일당 구속…“민주당 당원” 주장
- 피의자 3명 중 2명 민주당 당원이라고 진술
- 범행 이유로 “야당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 경찰 “진술 신빙성 없어 계좌 추적할 것
김 씨 등은 민간인으로, 정부기관이나 공직에 종사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이들 계좌를 추적해 당원 납비 내역 등을 확인중
------------------------------------------------------------
민주당 당원이라고 수사로 밝혀진게 아니라 그들이 당원이라고 주장한것에 불과합니다
평창올림픽 단일팀 비방하는 댓글,매크로조작을 보수진영 사람인것처럼 뒤집어 씌우려했다는 것인데
핵심은 경찰이 민주당원이라고 한것에 신빙성이 없어서 계좌추적에 이어 다른부분까지 수사하겠다는 것이죠
한겨레가 민주당원이라고 이미 결과로 나온것처럼 단독보도하고 있는데
취재 수준과 보도 행태가 참... 여전하네요
설령 당원이라고 해도, 민주당에 가입만하고 불순한 목적으로 활동했는지, 혹은 민주당내 특정 지지자인지 더 지켜봐야겠지요
민주당원이라고 수사결과가 마치 나온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은 현재 한겨레, 중앙일보,TV조선,서울신문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