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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cer_104175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2
    조회수 : 2574
    IP : 211.229.***.192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4/05/16 09:51:53
    http://todayhumor.com/?soccer_104175 모바일
    제대로 멘붕오는 박지성 생활기록부
     
     
     
     
     
    [출처]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안생기잖아요 님
     
    [2차 출처]쭉빵카페
    글쓴이:0421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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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부 선수들이 자격증을 따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박지성의 수원공고 2·3학년 담임이었던 이기홍(46) 교사는 
    박지성이 3학년 때 "공고를 다니니 자격증 하나는 따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박지성은 "네" 하고 답하더니, 축구를 하지 않는 시간을 쪼개 매일 8시간씩 한 달간 실습에 
    매달리더니 결국 자격증을 따내더라는 것이다. 이 교사는 "깜짝 놀랐다"고 했다.
     
     
    "난 무조건 성공해요"

    학창시절 박지성의 지정석은 여느 축구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교실 문 쪽 맨 뒷자리였다.
     
    그래도 박지성은 수업 시간에 자는 법이 없었다.
    여드름이 많아 '멍게'란 별명으로 불렸던 박지성은 말수는 적지만 전지훈련을 다녀올 때
     
     선생님과 친구들의 기념품을 챙겨 올 정도로 정이 많은 학생이었다.
    안용중 시절 감독이었던 이덕철 교사는 박지성을 이렇게 기억한다.
     
    "말이 없는 지성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었어요.
     
    '나는 무조건 성공해요'란 말이었어요. '성공할 거예요'가 아니라 '무조건 성공해요'였어요."
     
     이 교사는 "다른 아이가 그런 말을 했으면 건방지다고 했을텐데
     
    성실한 지성이가 그러니 믿어지더라. 워낙 한결같은 아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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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사항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의 신뢰를 받고 있음
    .
     집단이 결정한 사항을 꼭 지킴

     
    지금은 전세계 축구팬들과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있지여
     
     
     
     
     
     
     


    박지성이 초등학교 3학년때 쓴 일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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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축구를 하지 말래기에 나는 두려웠다

    두려운 이유는 내꿈이 축구 국가대표이기 때문이다

    축구를 못하는것 = 두려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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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3의 새..새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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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의 일기 내용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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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를 더욱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려하여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대학교, 국가대표까지 갈것이다.
     
    그외 초등학교때 일기들..
     
     
     


    초등학생 일기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열정이 느껴지네여..ㄷㄷㄷ

    1월4일 목요일

    제목: 추운 날씨
    컴퓨터랑 학원 끝나고 축구연습 마치고 돌아올 때 날씨가 추웠다.
    다리가 얼 정도였다.
    그래서 얼어붙은 동태새끼가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난 축구를 끊을 생각은 전혀 없다.
     
     

    10월 24일 화요일
    제목: 떨리는 마음
     
    어제 30점을 맞았는데 오늘은 몇점 맞았을까. 애들이 70점을 맞았다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좋으련만..... 내일을 기다려야겠다.
    그리고 선생님, 제가 30점을 맞았다고 비웃지 마세요. 원래 제 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주산 6급에다 암산 7급이라고요. 이 일기의
    내용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거예요. 잘 기억해 주세요.
     
    선생님: 비웃기는! 성적은 열심히 하면 오르고 게을리 하면 떨어진다는 것을
    지성이는 알고 있겠지? 늘 열심히 하여 부끄럽지 않은 어린이가 되도록 합시다.
     
     

    3월 23일 금요일
    제목: 운이 좋은 일
     
    감기에 걸렸다. 축구를 하면 더 심해질 줄 알면서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안 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하느님이 내가 감기에 걸린줄 아시고
    비를 내려 축구를 안 하도록 해주신 것 같다고.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월10일 목요일

    제목: 고달프지만 참을수 있다
     
    나는 지금껏 축구를 해 왔지만 고달프고 힘들다.
    나는 칭찬을 들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은 특히 힘들었다.
    다른사람도 참는데 내가 못 참으랴 하면서까지 해왔다.
    내 목표는 축구 선수이다.
    힘들지만 참아서 내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10일 수요일

    제목: 두려운 일
     
    나는 축구부 떡볶이 회원에 가입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일주일에 한 번씩 사 주는 모임인데,
    오늘은 내가 사는 날이다.
    그래서 축구 끝나고 사 주고 늦게 왔더니 아빠가 축구를 하지 말라고
    해서 두려웠다.
    두려운 이유는 내 꿈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기 때문이다.
    다음부터는 늦게 오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빠가 축구를 해도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10월 29일 월요일
    제목: 시험 하루 전날
     
    내일은 시험이다. 그래서 걱정이다. 시험 공부도 많이 안했고 엄마가
    공부를 못하면 축구를 그만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시험을 잘 봐서 상을 타야만 내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5월 2일 목요일
    제목: 이상한 일
     
    점심시간에는 발이 안 아팠는데 운동을 조금 하니까 발이 아프다.
    며칠 전에도 안 아팠는데 이상하다.
    그것도 걸어갈 때는 안 아픈데 뛰면 아프다. 그래도 안 뛸수 없다.
    그 이유는 뛰지 않으면 축구를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픈 것을 참아야 한다. 그래야만 축구를 잘 할수 있고 축구
    로 성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아픔을 참고 열심히 축구 연습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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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포워드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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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내 연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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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도 덩치도 작고 그저 축구밖에 몰랐던 10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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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무대를 누빕니다.

     
     
     
     
    평발의 축구선수...
    천재가 아니기에 안보이는곳에서 피나는 노력을한 박지성.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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