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불쌍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으쌰으쌰 진실에 눈 감고 세상과 담 앃으니 태극기 부대가 된다.
극우만 그럴까?
같은 의견들을 나누는 사람이 모여 같은 의견의 극에 달하고 그것이 세상과 괴리되면 그것이 무서운 일이 된다. 세상과 떨어져 살지 말자. 같은 의견의 사람끼리 있으면 편할지 몰라도... 자신은 어느 순간 세상과 떨어져 있을지 모른다. 세상이 옳지 않더라도, 세상은 살아 있다.
그냥 그렇다고. 인터넷 속 성차별보디 세상은 조금 다른 듯 하고, 인터넷 속 정치 성향이 세상과 다른 듯 하고...
나와 같은 사람을 찾으려 하다가 나 또한 세상과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