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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406184208703?f=m
벌써 세번째인데 그동안 얼마나 꿀빨았으면 저렇게 나약하냐고 연봉 1억 받다가 3천받을 생각하니 살기싫을만도 하겠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네요. 네이버도 아닌 다음인데도 이런 반응이네요.
보통 사람이 죽으면 웬만하면 온정적인 반응이 나오는게 한국정서인데 자살이유자체에 공감을 못하는것 같아요. 왜 죽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런 느낌? 다시말해 내겐 오래전부터 일상이었던게 저들에겐 죽음보다도 못한거였다고 느끼니 거기서 모욕감을 느껴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듯..그냥 현 세태 자체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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