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자유한국당. 사진)의 기자간담회 '욕설파일'이 녹취록으로 공개됐다.
류재수 진주시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시장이 지난 해 10월 24일 오후 2시 40분쯤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녹음파일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진주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문제를 거론해왔던 류재수 시의원에 대해 '이 XX' '저 XX', 'XX새끼'라는 욕설을 해대며 '진짜 저 시의원 저런 것 없애야 돼'라고 했다.
이 시장은 관련자료를 감사원에 요구한 노회찬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그 XX'라고 지칭했다. 국감 때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도 '희한한 X들 많다', '카메라만 들어오면 발작을 일으킨다'는 발언도 했다.
이 시장은 민원을 제기한 시민들을 향해서도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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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당이겠어요? 혹시나가 역시나 자유한국당입니다.
근무시간에 관용차 타고 목욕탕도 자주 이용합니다.
이런 인간이 진주시장은 두번이나 해처먹고 있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런인간이 두번이나 뽑히고,
홍준표도 뽑히고, 안상수도 뽑히고 하는곳이 경상남도 입니다.
부디 김경수 의원에게 많은 지지와 힘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