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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3869
    작성자 : 연작
    추천 : 4/3
    조회수 : 785
    IP : 183.96.***.18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5/06 14:37:51
    http://todayhumor.com/?sisa_103869 모바일
    빈라덴 사살에 대한 음모론적 고찰
    0. 빈라덴 사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 요약
    - 빈라덴은 파키스탄의 어느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가 사살됨.
    -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따르면, 경호원은 4명이었으며 무장한 경호원은 1명 뿐이었음.
    -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따르면, 빈라덴은 저항하지 않고 생포되었으나 가족들 앞에서 총살당함.
    - 사살 후 30분 만에 헬기로 날라서 바다에 던져버림
    - 오바마 대통령은 빈라덴의 시신 사진 비공개 결정
    - 미국은 빈라덴 사살 작전에 대해 계속 거짓말을 하거나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음.
    =============================================================

    1. 첫번째 가능성 : 사살되었다고 알려진 빈라덴이 빈라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애초에 빈라덴 일가는 미국 전대통령인 부시 일가와 막역한 사이죠(두 집안이 모두 칼라일社의 대주주).
    - 성냥갑만한 크기도 찾아낼 수 있다는 미국 정찰 시스템으로 10년 동안 빈 라덴을 못 찾았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게다가 911 당시 빈라덴은 CIA 지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미국인 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지 오래입니다.
    - 빈라덴이 가족과 함께 있는데 경호원 수가 4명, 게다가 무장한 경호원은 달랑 1명 뿐이었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무슬림의 반발이 걱정되서 시신 사진을 비공개한다는데, 무슬림의 반발이 걱정된다면 그냥 생포하는 것이 나았습니다. 저항하지 않고 생포된 사람을 굳이 총살까지 시킬 필요가 없었죠. 따라서 시신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슬림의 반발 때문이 아니라 시신 자체가 빈라덴의 시신이 아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시신을 바로 바다에 던져버린 것도, 위와 같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 즉 미국에서 빈라덴과 비슷한 인물 하나를 희생양으로 삼아 쇼하고 있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 가능성 : 진짜 빈라덴이 사살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 경우가 더 심각한 사안입니다. 즉, 네오콘 및 군산복합체의 반발을 무릅쓰고라도 이 시점에 빈라덴을 꼭 죽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뜻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만약 죽은 게 진짜 빈라덴이라면, 경호수준으로 보아 '작전' 이전까지는 최소한 CIA가 빈라덴을 보호하고 있었을 듯 합니다. 빈라덴 개인의 입장으로선 뒤통수 맞아서 죽게 된 셈이 되는군요.

    3. 빈라덴 사살 작전의 이유
    전술한 가능성 어느 쪽이든, 이 작전을 벌인 이유는 같다고 사료됩니다. 즉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철수해야 될 필요성이 매우 강하게 대두된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서프라이즈' 없이 걍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면, '뭐냐 그 동안 미군이 몇 천명이 희생되었는데, '테러와의 전쟁'은 어떻게 하고 걍 철수하냐' 이런 국내외의 반발에 부딪치게 될 것이 뻔합니다. 따라서 미군이 철수하려면 반드시 어떤 '서프라이즈'가 필요하고, 그 '서프라이즈'로 가장 좋은 것은 빈라덴 사살임이 자명합니다. 빈라덴 죽였으니 테러와의 전쟁은 일단 승리다. 자 승리의 함성 드높이 철수하자~ 이런 식이 될 것입니다.

    3-1.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인기에 목마른 오바마가 무리수를 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빈약합니다. 힐러리 클린턴 아줌마까지 총동원되서 저런 쇼를 벌인 데에는 내년 대선 이상 가는 뭔가가 있다고 보는 게 음모론자들의 시각이죠.

    4. 그럼 왜 미군이 철수해야 되었을 것인가.
    - 개인적으로는 2008년 이후 지속된 경제 위기가 최근 매우 심각해져서 현재 미국의 국내외적 조건으로는 더 이상의 전쟁(혹은 동시다발적인 전쟁)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진 것이 아닌가 하는 짐작입니다. 최근 좀처럼 '기자회견' 따위는 하지 않는 미 연준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 그리고 그 내용, 최근 달러화의 위기 등과 연관지으면 꽤 심각한 사태가 닥쳐 오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에 북아프리카-중동 지역에 미군을 투입할 '서프라이즈'를 준비중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러기 위해 예비 수순으로 올해 안에 '서프라이즈'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미군이 철수할 필요가 있었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빈라덴 사살 사건과 그로 인해 생겨날 아랍권의 반발이 곧 북아프리카-중동 지역에 미군을 투입할 '서프라이즈' 자체일지도...)
    - 미국이 경제적 위기를 전쟁을 통해 해소시켜온 역사적 경험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빈라덴 사살사건'은 그 전초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카에다의 복수'라면서 자유의 여신상이라든지 에펠탑이라든지 암튼 미국이나 서유럽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가 또다시 폭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며 미군의 희생만이 부각되던 테러와의 전쟁은 종결짓고 자연스럽게 새롭게 활력받는 '테러와의 전쟁'이 재시작되는 수순입니다.

    5. 여기까지, 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습니다.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 따라하지 말자~
    연작의 꼬릿말입니다
    갈 길은 간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5/06 14:53:11  59.6.***.165  
    [2] 2011/05/06 16:43:54  115.95.***.2  Barcelona
    [3] 2011/05/06 16:55:30  59.28.***.197  
    [4] 2011/05/06 18:39:52  175.213.***.202  공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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