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기에 재래시장하면 학을떼는지

재래시장 쉴드아닌 쉴드글을 쓰고

보류에 몇번씩이나 가고
 
소비자의 왕과 같은 태도에서

판매자는 그거 사기꾼이나 남의돈만 탐내는

나쁜 무리로 인식되어있는것에 놀랍니다. 

재래시장이라서 무시하고 깔보고 천한 일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놀란마음을 추스릴수가 없네요.  

마트 갈분 마트 가고 시장강분 시장가면 안돼냐는 말씀에 왜 재래시장이 좋다는 글은 반대를 그렇게 주시는지 모르겟고 마트가는 사람들을 재래시장으로 설득하는게 아니라 나쁜 곳이 아니라는거 비양심적인 상인은 있지만 아직 시장의 기능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소비자의 싸게 사고싶은 권리아닌 권리 맞아요 있겠죠 하지만 판매자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경제논리, 시장원리들을 댓글로 많이 배우네요. 

이렇게 순수하게 재래시장의 나쁜 단면만 보고서 평가되는게 싫어 한분이라도 더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한번더 글을 씁니다. 

댓글에서 뾰족한 말씀을 하실때 한번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대 먹는게 이제 별로 충격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