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적으로 금융 투기펀드들이 곡물 율류등의 식량 물량들을
대대적으로 사제기 하면서 세계적인 식량물가들이 급등하고 있다.
바로 펀드 투기꾼들이 미국 부동산 프라임 사태등에서 당한 손실들을
식량투기로 메꿀려고 행한 전략의 결과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미국,중국, 러시아같은 장기적인 안목이 있는 나라들은 후진국들에게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하면서 곡물 경작지를 요구하면서 꽤 많은 경작지를 확보하고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FTA같은 선진국들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으니 이거 진짜 탄식할 노릇이다.
지금 세계적인 추세는 전자제품들 특히 LCD, 휴대폰, 모바일 기기등의 매출이 하락세에
들어가고 있다. 
얼마나 가격이 떨어지냐면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1대 가격이 음식점에서 먹는 한끼 값에 육박할정도다.
90년대말만 해도 가전제품 사려면 월급 한달치에 육박하는 지출을 감수해야할 정도였다. 

정작 FTA를 하려면 후진국들을 상대로 경작지 등을 요구하는 적어도 식량문제만큼은 선진국들의
횡포에 놀아나게될 미래를 만들진 말자.
이번 EU와 FTA체결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에선 농업 자체가 증발하게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EU에서 부르는 가격에 곡물 사먹게 되는거다.
EU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밥 한끼를 휴대폰 한대 주고 사야 하는 상황이 우리의 미래가 될수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