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독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방북을 앞두고 열린 환송식에서 "가장 막내인 레드벨벳은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다"며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멤버 전원)가 참가 못 하게 됐지만 중요한 건 참여하는 모든 멤버는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감독으로서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상이 형이 그렇다면 저는 그런줄 알고 있을라구요.
또 한가지 지난번 단일팀 난리칠 때처럼 별거도 아니고 얘기도 다 된일을 마치 큰일난 것처럼 동네방네 떠들고 망했다고 설레발 치던 언론들이 일을 키운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걔들은 원래 평창 올림픽 단일팀도 망하라고 굿하던 애들 이니까요, 조그만 일도 뭐 누가 몰랐네 차질이 생겼네 다 망했네 할 수도 있는 애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