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절대 다수인 시민을 생까고, 개헌이니뭐니, 왜 니들이 낸 선택지 속에서 선택해야 되는지??? 어이 없네요??
당사자인 시민들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지들이 결정하는데..?
(참고로 전 정부 개헌안 찬성입니다. 야당 나부랭이들 하는 꼬라지를 얘기하는겁니다. 그 내각제, 이원집 정부제니, 총리추천제니 등등‥ 이런 미친소리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개헌안에 반영해 주셨죠,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부 수장이라는것이,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은 모든게 그런거 같아요???
노사정 문제도 항상 노동자는 없네요?? 회사하고 정부하고만.. 왜 당사자 입장은 안듣는지...???
교육정책도 마찬가지고요?? 오해 마시구요. 이번 대입 수시/정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지난 몇십년간의 큰 줄기에 대해서 얘기하는것 입니다
교육정책에서도, 그 속에서 20년씩 보내는 제일 중요한 학생들의 말 1도 안듣네요???
이게 남북 문제에 대해서 정작 당사자인 남북빼고 북중러일 4개국이 결정하는거랑 뭐가다르죠???
왜 이 나라는 당사자 이야기를 안듣는지.. 개헌 생각하다가 이렇게 되니까, 갑자기 열이 뻗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