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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저 군대가기전에는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투다다다다'나 타앙~! 타앙~! 이럴 줄 알았었음.
하지만 실제로 훈련소에서 첫사격때 난 소리는 '콰아아앙! '
물론 조교들에게 미리 얘기를 들었기에 화장지로 어느정도 귀를 막아서 괜찮긴했음.
문제는 자대가서임 자대에서도 꾸준히 귀마개를 꽂고 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호기가 발동한거임.
실제 전쟁이 났는데 귀마개를 꽂고 총을 쏘면 명령은 어케 듣나
그래서 걍 쏴봤음.
삐---
ㅅㅂ 미친짓이었음. 귓가에 들리는 삐-- 소리가 무려 10시간이 지나도록 안사라졌었음.
그 후론 사격할때 무조건 귀마개끼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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