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은 절제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인거 같음.
어렸을때 엄청 가난하게 자랐고 남들 학교갈때 공장에서 일하며 맞으면서 공장일 했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음.
그래서 공부열심히 해서 검정고시로 대학들어가고 사법고시까지 패스해서 변호사된것은 인정함.
그러나 이 사람은 그런 현실을 경험하면서 생긴 가치관이 한참 잘못된 쪽으로 발전한거 같음.
어렸을때 경험들이 마음 한칸에 항상 자리잡고 있어서 경쟁에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 되버린거 같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된다는 생각만이 가득한거 같음..
특히 이런 경선등을 앞둔 싯점에선 본능적으로 날카로와지고 상대방을 깔아 뭉개서라도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거 같음.
본인이 여론조사에서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 발언들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몸을 뺐으면 마음을 주냐니...뭐 이런 개같은 소리를 함부로 지껄이는지..
뭔 전해철이 지지 의원들의 몸을 뺐었다는 소리인지...
저번 대선때 진짜 진절 너더리 나게끔 문재인 후보 공격할때 생각나네요..
진짜 맨날 같은말 반복하면서 정떨이지게 하더니 ...
그후 좀 얌전해지나 싶더니 경선 시작되니 또 옛날버릇 나오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