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edicate this to you making such craptastic stories. i'll prove your bullshits wrong.....
요즘 초딩에게 당하고 졸라패주는 일기형식의 소설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좀 그렇다. 대부분 중고딩에게서 만들어진 자작스토리 비화정도가 심한스토리들인데 뭐가 재미있다고 매일 올라오고 그런다. 그런데
어떻게 초딩스토리가 시작되었는지 아는가? 난 다른사이트는 모르지만 웃대의 처음 초딩스토리부터 읽어왔었다. 요즘나오는것들은 대략 알음다운 판타지소설을 쓰고있다. 몇개월전인지는 모르겠다.(몇년전이라 해야되나?)
초딩의 즐이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휩쓸고 있을적이었다. 그때 어떤분이 웃대에 초딩과 무식한 어머니 이야기를 올리신적이 있었다. 피씨방알바분이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무었보다도 자녀과잉보호에 눈이먼 초딩어머니의 말은 한동안 인터넷상에서 떠돈적도 있었다. 그런데 개월수가 지나면서 다른 유사적인 소설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소설들에는 하나가치 초딩이 담배를 피기시작했다. 그리고 옛날같으면 경찰부른다 어쩐다하고 끝날것을 지은자가 초딩들을 패는 묘사까지 한다..... 주의할점은 패는놈들도 많아봐야 고3정도도 안되는 놈들이 담배를 피면서 팬다는 것이다.
리플들을 보면 대략 지은이가 담배핀 초딩을 패는게 잘했다는 식이다.
누구도 똑같이 처맞아야될 지은이에게 말하는사람은 없다.
이게 한국즐티즌들 너희의 개념이냐? 이정도 아직한글도 모르는애보다 낮았냐?
니들이 평소에 폐인처럼 온라인게임하다가 겁없는 초딩들에게 불만이 많은거 안다. 그런데 이렇게 대리만족을 느껴야 하냐?
간혹가다 인터넷을 보면 초딩술처마신다. 키스한다. 별별이야기 다 많다. 그런데
do you think you deserve hailing at them?
니들은 안하냐? 니들은 밀양사건처럼 강간까지도 하지않냐? 술안처먹냐? 담배는 안하냐? 똑같이 다 처맞야될 놈들이 뭔잘한일 있다고 소설을 써놓고 그러냐? 제발 그리고 그런 소설읽고 대리만족느끼는 변태들도 자제하자
글을 쓰고보니 욕까지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이글 한 1개월정도 전에 써놓았는데 그때 초등학생인 제 동생이 맞고 들어왔습니다. 때리놈들은 중딩이라하더군요. 화가나서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놈들을 팰려고 혈안이 된적도 있었습니다. 때렸던이유가 초딩새끼가 야린다고 였습니다. 착한동생이 초딩이란 이유로 맞고들어오니 기분이 팍상했습니다. 형이라고 해준것도 없었는데..... 웃긴것은 초딩이 게긴다고 그옆에 있던 고딩자식들까지 껴서 구경했다는 군요. 아니 이유없이 맞는데 항의하는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무슨 70년대 군대입니까?
그일이 있을후에 웃대들어가니 평소에 재미있게 읽던 초딩스토리들이 진짜 싫더군요... 가만히 읽어보니 때린놈이 더 맞아야할것 같던데.... 때렸다고 자랑스레 해놓은 모습을 보니 진짜 패주고 싶더군요
피씨방가면 초딩들 꽤 있습니다. 요즘은 플스가 대세라지만 간혹가다 씨끄럽고 개념없는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애들보고 글짓는분들 초딩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서 어쩌실작정입니까? 나중에 당신의 아들이 나가서 돌아와 초딩이란이유로 맞으면 좋겠습니까? 좀 자제좀 합시다.아니 그만좀 합시다. 초딩교육은 초딩부모가 할것입니다. 님들까지 껴들어 질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발 빌건데 개념없는 미꾸라지 몇명때문에 물을다 엎어버리는 그런짓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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