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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점검시즌에 정비 및 수리를 하면 10% 할인이 되기 때문에 순정부품을 나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정기점검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오일교체를 안 할 순 없어서
작년에도 그냥 정식센터에서 교체를 했더니 그 10%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어느정도냐 하면 그 전에는 '15만원 조금 넘네' 라는 느낌이었는데
작년엔 '20만원에 가깝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물가도 올라서 금년에 정식센터에 오일교체견적을 문의 했더니 19만x천원 얘기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귀찮더라도 걍 오일이랑 필터 직접 구해서 공임나라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10만원이 안되더라구요.
날이 추워졌으니
출처 | 여차하면 공업사 뚫고 리프트 빌려서 할까 싶었는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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