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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35757
    작성자 : 데닙
    추천 : 11/9
    조회수 : 1078
    IP : 1.227.***.66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8/03/26 01:40:49
    http://todayhumor.com/?sisa_1035757 모바일
    정시 비중을 높이면...
    저는 (상위권)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시 비중이 높았던 몇 년동안 상위 대학의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섞이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각 대학의 하위권에서 섞이는 비율이 좀 늘어났다는 것이지, 서열화가 다 없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중첩되는 학생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시(수능 성적)로만 뽑는다면, 대학간, 학생간 줄 세우는 문제도 있으며, 서열화는 공고히 되고,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입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시가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다시 정시 비율이 높아 가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도 여러 입시 정책을 시도해 보았지만 (오히려 정시로만 받으면 수능성적 측면에서 더욱 우수한 학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수시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받은 학생이 수업 성적,태도,외부 활동 측면에서 좀 더 나은 것으로 여러 통계에서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제도가 정립이 덜 된 상황인듯 하고, 교육부에서도 고심이 많겠지만, 
    저는 그런 정책 방향이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맞고,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시든 정시든 집 재산, 부모 직업, 학군등등 여러 외부적인 요소가 크게 성적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통계에서)
    수시의 공정성이 높이는 방향, 그리고 제도의 단순화를 지향해야 하지, 정시로 돌아간들 안타깝지만, 출발선이 다른 차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런 부분도 사회자배려, 장애인, 농어촌 등의 전형을 늘리는 것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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