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걸 말하니 떠나가는 놈들은 어차피 떠날 놈들입니다.
많이 맘 상하셨네요.
하지만 이렇게 글도 올리고 하시는 걸 보니 다행입니다.
조금 만 더 기운 차리시고 말짱한 정신에 쓰레기 같은 놈들 인실좆 부탁드립니다.
오유에 전문가들 많으시니 꼭 도움 받으시고,
그 년놈들이 글쓴이를 더 이상 호구로 보지 않도록 나쁜 생각 말고 힘 내셔서 인실좆 실천하세요.
드릴 건 추천 뿐이지만 응원합니다.

우선 국선변호사나 법률자문을구하세요 법이란게호락호락안합니다 고소를하면 조서를받으실때 모든내용을 녹음하세요 그후 님도고소를 하시면됩니다 괴로운과정이갰지만 빨리준비하세요 일단고소를하거나 당하면 죽기살기로 싸워야하고 그리고지금상황이 전여친의협박 금전요구등이가능하니 준비하세요 어려운경험하셨네요

세상엔 당신보다 힘든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더군다나 어이없는 건,

이건 힘들어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 분노해야 할 상황이란 겁니다.
당신의 권리를 찾으라고 당부하고 싶군요.
고소하세요. 통쾌하게 복수하세요.
그건 당신의 권리이고, 그것은 당신이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이죠.
경찰에게 도리어 소리 치세요.
내가 만약 무죄이고, 내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난 당신 역시 고소하겠다고.
내 세금 먹고 뭐하는 짓이냐고,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피해자는 당신이지, 당신이 피의자가 아닙니다.

국선변호인 선임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월 260만원 이하 소득자 법원에 신청가능한것 같아요
더 찾아보시고 하세요. 어차피 강간이 아니시면 그쪽에서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을텐데요.

지금 본인이 무고하다는걸 입증할 시간도 빠듯할텐데
술먹고 죽고 싶다고요? 님이 지금 이꼴로 죽어버리면 무고함이
저절로 입증될거 같아요? 도리어 스스로 강간범의 이미지만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님 자신이 아니면 억울함을 입증해줄 사람도 없으니 저 개같은 년과 그 한패들은
님이 죽은 후에도 온갖 작당과 뒷다마로 님 명예를 더럽힐대로 더렵혀놓을거고
님 주변에 남은 사람들한테 평생 씻을 수없는 상처와 치욕만 안겨줄거라고요.

님 정말 죽을만치 힘든 상황이란거, 이해해요...저같아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낫지는 않을거 같네요.
정말 이대로 그냥 죽을래요? 아니면 자신이 무고하다는걸 입증하기 위해서 내일부터라도 열심히뛰어서
명예회복 하고 저 씨발것들한테 역고소 들어갈래요?
냉정해지시고, 상황판단 잘하세요. 님은 지금 이렇게 술에절어 술주정 부릴때가 아니예요..

힘내세요. 지금 이 순간은 죽고 싶어도, 반드시 웃는 날이 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날이 옵니다.
안올것 같죠? 진짜 미칠것 같죠?
아니에요.. 분명 \'캬.. 내가 진짜 살아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순간이 분명이 옵니다.

원래 행복은 항상 달콤하지 않습니다.
시련을 견디고 극복하고 일어서면서 그 뒤에 오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님아.. 저 살아봐서 압니다.
지금 힘들더라도 일단 일어나요.
억울하지도 않나요?

복수해야죠. 더 떳떳하고 잘살아서 그 년놈들 모두 싸그리 뭍어버릴 수 있게.
여기서 지면 그들에게 님은 자기네들 인생에 떨어저나간 이름모를 한명쯤 될 뿐입니다.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일어나요. 그리고 눈에 쌍심지 켜들고 대처해요.

응원합니다.

그 여자 사람 맞나요?
반드시 그런 여자는 인실ㅈ을 먹여야해요 화이팅하세요 님이 결백하다면 승산은 있어요

저런건 설명해도 못풀어주나요? 뭐저런 미친년이..

소설이라 말해줘요...

떳떳하게 사세요. 사람이 살아있는 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조금 늦는 한이 있더라도 기다려보세요. 지금 최선을 다해서 당신에게 가고 있을거에요.

국선 변호사 신청하세요 형법재판에서는 절대 피의자에게 변호인이 없는 재판을 할 수 없어요 국선 변호사가 변호해줘야해요 그게 재판의 절차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그 말밖에 드릴 수 없지만 꼭 다시 좋은 사람들 만날겁니다 이번이 고비에요!

일단 경찰분들께서 의심해서 화나시겠지만 항상 범죄만 접하시는 분들이니 어쩔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한 때 저희 어머니가 상대방의 헤프닝에 경찰조사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저희 어머니는 물론 저역시 당황하고 분해서 제대로된 대응을 못했습니다. 목소리만 커지고요. 더 최악인 건 담당경찰이 범죄시나리오를 끝 맞쳤는지 어떤 해명을 해도 범죄로 연결 시키더군요. 나중에는 저역시 어머니가 실수 한건가 하는 오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요.

결국 상대방이 먼저 헤프닝임을 밝히고 담당경찰들도 강압적으로 조사한것에 대해 사과해서 별 다른 법적항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들도 믿어주질 않는다면 하루 빨리 변호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선임할 돈이 없어도 변호사와 상담만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이건은 오히려 작성자님이 합의금 청구해야 할 상황같은데요. 상담 후 승소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소송가액에 대한 계약만 잘해도 수임료 낮춰 받지 않을까요?

자포자기하시면 될 일도 안되요. 힘내시고요. 당장 내일부터라도 노트에 사건정리 잘하셔서 빨리 변호사사무실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