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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24524&code=61111111&cp=nv
22일 저녁. 이명박의 하우스에 장제원과 유인촌, 이동관 등 50여명의 부하들이 모여들고...
이명박
-모여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명예에 금이 가게 해서 미안하군요
-난 잘 대처하고 견딜겁니다.
-그러나 각자 맡은 위치에서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서
-큽.. 크흑.. 가카.. 속보입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명박
-...이제
-가야지. 뭐...
(측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우리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나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들어졌군요.
-미안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후...감옥은 54년만이군요.. 나이 80이 다 돼서 가다니...
이시형
-아... 아버지.. 크흡...엉엉엉
이명박
-왜 이렇게 나약한게냐.
-강해져야 한다.
비서
-가카! 검사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명박
-!!
-검사들을 집에 들어오게 할 이유가 없다.
-직접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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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져야지 너도 들어가야할텐데.
아빠는 두번째지만 넌 감옥생활 처음일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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