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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고 기존에 타던 차를 중고차로 판매를 하고 싶었는데
k카측에선 중고차 매매가 안 될 조건이라 폐차를 말씀하셨는데 인터넷에서 중고차 검색하다가
가겨이나 볼까하고 입력했더니 엄청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2분의 딜러분들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한 분은 세단이 아닌 헤치백이라 안 된다고 하셔서 보내고 다른 한분도 세단이 아니라서 가격은 안 나올 거라 얘기 듣고
폐차보단 낫겠다 싶어서 팔기로 맘 먹었습니다....
보통 차량을 판매할 때 인감이랑 뭐 기타 서류가 필요한 걸로 아는데.. 차가 원체 오래돼서 인감이 없어도 된다고 하네여..
뭐 일단 말씀하신 금액을 입금받고 오늘이 토욜이라 서류 정리는 월욜 아침에 될 거라고 해서 돈받고
차량을 대리기사님을 부르신 거 같은데 다른 분이 가져가셨어여..
근데 제가 멍청하게도 지나서 생각이 드는 게 계약서나 상대방 신분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화번호야 갖고 있고.. 대금 받으면서 통장과 이름은 찍혀 있는데...
계약서도 없고 누구한테 팔았는지 조차 모르는 거져... 이게 엄청 멍청한 거 맞는데 더 큰 화를 당하진 않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상대방 말만 믿고 인감없이 계약서도 없이 차값은 받았는데 그냥 당근마켓 거래하듯이 하는 게
이게 그런 건 가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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