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김신욱, 박주영 | |
LWF: 손흥민, 지동원 | CAM: 구자철, 김보경 | RW: 이청용, 이근호 |
| CM : 하대성, 기성용, 박종우, 한국영 | |
LB: 김진수, 윤석영 | CB: 김영권, 홍정호, 곽태휘, 황석호 | RB: 이용, 김창수 |
| GK: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 | |
정석대로 포지선별로 두명씩, 키퍼 세명 뽑은거구요.
박주영은 아마 ST 로 뽑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만약 박주영을 뽑지 않는다면 박주영을 대신할 ST는 누가 있습니까.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득점력도 출중한 인물로요.
2. 만약 지동원이나 손흥민을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돌리고 왼쪽 윙을 뽑는다면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현재 지동원, 손흥민은 스트라이커 자원에 어울립니까.
3. 지동원이나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돌리고 김보경을 왼쪽 윙으로 돌린다면 중앙 공격 미드필더엔 누가 뽑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박주영 말고 누가 뽑히면 좋을지 알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대안이 없기 때문에 박주영 뽑아야 한다 라는 개소리를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포텐 터지길 바라면서 로또 뽑듯이 뽑는다는 소리도 사양합니다. 확실한 실적과 명분이 있는 선수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