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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0342
    작성자 : qing香
    추천 : 7
    조회수 : 377
    IP : 220.46.***.166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2/11/24 23:13:41
    http://todayhumor.com/?religion_10342 모바일
    사랑으로님, 글쓴e님 등 개신교분들께 한마디.

    Those who wish to base their morality literally on the Bible have a either not read it or not understood it. -Bishop Spong-

    자신들의 도덕성이 문자 그대로 바이블에 기초하길 원하는 자들은 둘 중 하나다. 읽지 않았거나. 이해하지 못했거나. -스퐁 주교-


    모든 사람이 신을 믿고 교회의 지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대를 암흑시대라 부른다. -리처드 래더러-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아이작 아시모프-


    우리는 신의 전능함을 잘 안다. 그리고 신의 뜻에 불복하는 것은 죄가 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그 죄의 책임은 신의 몫이 되어야 한다. 누군가가 신의 뜻에 불복하는 것은, 신이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존 스튜어드 밀-


    그 어떤 신도 내려와 병을 치우지 않았다. 과학은 해냈다. 백신이 할 것이다. -닉 애니스-


    나는 설계 운운하는 사람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없다. 당신에게 전지하고 전능하며, 수백억년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과연 지금의 이 따위 세상이 정말로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세상의 한계인가? -버트런드 러셀-



    우리가 어떻게 온 역사를 걸쳐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억압하던 종교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토머스 헨리 헉슬리-


    종교의 역사처럼 적자생존을 잘 설명해 주는 예도 드물 듯, 좋은 종교가 이기는게 아니다.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해서 살아남은 종교가 이긴다. -듀나-


    나는 인격신을 믿지 않는다. 오로지 처벌이 겁나서, 그리고 보상을 바라기 때문에 사람이 선한 것이라면 우리는 정말 딱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아인슈타인-


    현대에 들어와 종교의 성정이 덜 사나와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는 종교가 스스로 결함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계몽주의자들이 종교의 결함을 지속적으로 지적한 것과 새로운 정치체계가 종교의 세속적 권한을 제한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 신도들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야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간디-


    선교사들이 왔을 때 그들은 성경을, 우리는 땅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합시다"라고 해서 눈을 감았다 떠보니 우리는 성경을, 그들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조모 케냐타(케냐 초대 대통령)


    개척자와 선교사들은 다른 모든 계급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분쟁과 전쟁의 실질적인 원인이 되어 왔다. -에드거 앨런 포우-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들이다. -라즈니쉬-


    믿음이란 의식적으로, 일부러 사실 조사를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모리스-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시기하고 거만한 존재, 좀스럽고 불공평하고 용납을 모르는 지배욕을 지닌 존재, 복수심에 불타고 피에 굶주린 인종 청소자, 여성을 혐오하고 동성애를 증오하고 유아를 살해하고,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자식을 죽이고 전염병을 퍼트리고, 과대망상증에 가학피학성 변태 성욕에 변덕스럽고 심술궃은 난폭자로 나온다. -리처드 도킨스-


    믿는 대로 보지 말고, 보이는 대로 믿어라. -아인슈타인-


    "참된 기독교인과 이단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오리까?" 라 묻자, "모두 죽여라. 참된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알아보실 것이다." -아르노 아말릭(시토 대수도원 원장)


    조직화된 종교는 수적인 우세가 필요한 마음 약한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속임수이며 버팀목이다. 종교는 밖으로 나가 다른사람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라고 말한다. -제시 벤투라-


    만약 소나 말 또는 사자에게 손이 있고, 그 손으로 그림을 그려 인간처럼 미술품을 만들 수 있다면, 소는 신을 소처럼 그릴 것이고, 말은 말처럼 그릴 것이며, 사자는 사자처럼 그릴 것이다. 에디오피아인들은 그들의 신을 검게 그리고, 또한 코를 들창코로 그린다. 트라키아인은 그들의 신이 파란 눈과 붉은 머리털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크노세폰-


    신이 자신의 모양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다. 진실은 그 반대임이 분명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헨리 로버츠-


    신은 딱정벌레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을 가졌던 분이었던 것 같다. (딱정벌레는 35만종) -홀데인-


    한국 기독교인들은 경전의 콘테이너를 쌓고 이견의 유입을 차단, 자신들만의 소통에 골몰하면서 배타주의의 성을 높이 쌓고 있다. -장대익-


    기독교인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나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놓고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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