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6살때호빠에서일하고
1년동안 노름에 미치고 1년을
성인오락실에 돈번다 줬습니다
그리고  한여자를만났는대 18살떄 21살짜리를
엔조이식으로만나다 그만 임신했는대,
얘가 경제적능력이 있을거라 판단되고
집안살림이나 해야겠다 하는대 참이거
아이러니 합니다. 그얘는일수땡겨서
집보증금날리고 300으로경기도에 이사갔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애내 부모님근처로 이사갔는대
게네부모님도 내 나이를 알고 호빠에서 일하는거 알아요
사연은 넘길래요

짧게얘기할꼐요 지금 일하다 마음에 드는여자가있습니다
쟤나이19살 그누나나이 24살인대 일단 개내집에 나와서
그누나집에 있어요 근데 걔가 얘기나오는날이 4월14일이예정일이에요
그누나랑도 많이 얘기했어요 물론 내나이는 속였지만
임신한여친이있는대 어떻하면좋겠냐고 해봤지만
가서 만나서 얘기를 해라 하지만 게네 아빠가 조폭이에요
그래서 에전에 한번 집나왔다가 대게 맞았어요

어떻하면좋일까요 하지만 여기서 임신한 게는 사랑하지않았어요
제가 하는일이 가식이라서 그냥엔조이 식으로 만난것뿐인대

어떻하면좋을까요 전 아직판단력이 흐려서 잘모르겠어요..

걔같은경우는 저랑안맞아요 뭘해도 나는 옐 그냥 엔조이로 만날생각에

가식으로해줬지.. 얘가 임신중기쯤예민해 졌을때 저 일가따오면

술먹어서 죽겠는대 잠도 못자게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마음먹고 주유소에서 일도 해봤는대 그떄한번나랑싸웠더니

주유소와서 깽판쳐서 일은일대로하고 돈도 못봤어요 얼추 한50....

미치겠어요 . 그리고 제가 집나온이유는 나는경제적능력이없으니

얘 입양시킨다고 해서 쟤가 일가따온다 하고,,, 마음에 드는누나한테 갔거든요

지금 가출한지 일주일째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