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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도 뇌물 받고 공사 참여 시켜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77)에게 2007년 대선 전 5억원을 건넨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70)이 이후 그 대가로 4대강 사업 등을 수주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이 금품 비리 당사자로 파악된 것은 처음이다.
대보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실제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변경해 추진한 4대강 사업에 참여했다. 대보건설은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4대강 공사 4개 공사(총 수주액 약 794억원)에 참여해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은 임기 말인 2012년 7월 하천 활성화 기반구축 유공으로 대보건설 임원 2명에게 석탑산업훈장을 주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201132001&code=9403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2#csidxe472a7ad18637bd96306f3a2e02a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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