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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민족의 종교인 유대교의 야훼라는 신을 우리나라 사람이 왜 믿을까?
구약의 내용이야 어차피 다 뻥이고 역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유대민족의 전설이고 종교이니 유대인이 믿는 것은 이해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환인이나 단군을 사실이라고 믿지는 않아도 우리의 신화이고 전설로서 종교적으로 믿는 것을 이해하는 것처럼...
하지만 예수에 관한 것은 정확한 사실은 하나도 없고 최하등 동물처럼 정자 없이 무성생식으로 태어나서 각종 기적을 부린 이야기며 무덤도 없고 시체도 못 찾으니 부활했다는 헛소리까지 허술한 환타지 소설인데 이런 걸 믿는 사람은 도대체가 무엇에 홀린 것일까?
이런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은 정신상태가 어떤지 참 궁금하다.
아니면 이것도 사대주의의 발로일까?
잘사는 서양인들이 많이 믿는다니까 좋은 거겠지하는 유치한 생각으로 믿을까?
예전에 중국이 강국일 때는 모화사상에 젖어서 중국의 유학 성리학을 파고 살다가 이제는 미국이 강대국이니 기독교로 말을 갈아탄 걸까?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한 문화권인데 왜 우리나라만 유독 이렇게 기독교에 빠져서 미친 사람들이 많을까?
중국이나 일본은 강대국 노릇을 해보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존심과 주체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맨날 약소국으로 강대국눈치나 보면서 살아온 것이 몸에 배어서 강대국 따라하는 사대주의심리가 발동한 걸까?
주체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하면,
자기 조상은 받들어 모시지 않고 야훼니 예수니 하는 잡것들을 받들어 모시는 몰지각한 행동은 절대 못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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