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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3312
    작성자 : 똥쭈이
    추천 : 22
    조회수 : 1358
    IP : 218.39.***.108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09 05:54:21
    원글작성시간 : 2005/07/31 01:25:3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3312 모바일
    나의 첫번째 사랑이야기.
    저는 19살이에요. 남자이구요.

    이제부터 제 두번째, 아니 첫번째 사랑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중학교때 했던 사랑이 첫사랑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의 아픔과 그때의 아픔을 비교해보자니

    그때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마치 풋사랑인양..

    지금은 이렇게 아픈데, 가슴이 내 왼쪽가슴이 이렇게 쓰라리고 아픈데.

    그녀 생각에 이렇게 아픈데. 죽을것 같은데..

    그때는 이 정도는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토록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저에겐 아주 친한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인데, (남자는 고딩친구랑 군대친구가 진짜 친구라하죠! 아닐수도-_-;)

    정말 친한 친구에요.

    만약 제가 깡패한테 맞고있으면 바로 달려와서 같이 맞아줄 놈이죠. 

    아니 그런 친구에요.

    그런 친구가 어느날 중학교때 친구랑 만났다고 노래방을 가자고했어요.

    워낙 노래방 가는걸 좋아하는 본인이이게ㅡㅡ; 갔습니다.

    어라? 의외더군요 여자였어요-0-

    자랑은 아니지만 둘다 A형 특유의 소심함으로 여자랑은 거리가 먼 본인과 친구거든요..ㅋㅋ

    좋은 만남이었어요. 

    정말 그녀는 묘한 매력을 지녔어요.

    옆에 혹은 곁에있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매력

    같이있으면 너무편하고 너무재밌고 너무즐거웠어요.

    그렇게 셋이 맨날 놀구 노래방가구 그러기를 대충 한달정도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이젠 저희 친구들도 그녀를 알게되었고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참 좋았어요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그녀는 옆구리를 찌르는걸 참 좋아했어요.

    저는 그저 한번이라도 더 찔러줄까 간지러운 걸 억지로 참을정도로 그녀가 좋았나봐요

    근데 다른친구들은 그런 제 맘을 모르는지 자꾸 그녀와 친구를 연결시켜주려 하더군요..

    물론 친구도 그녀를 좋아했으니까요.....

    친구들 한테는 조금 섭섭한 점도 있었어요.

    저도 애써 표현을 많이했는데 친구한테만 그러는게..













    그녀가 제 전화번호를 먼저 물어봤을때는 정말 좋았어요.

    일어나면 문자하구. 잘때까지 쭈욱..

    저희는 언제나 셋이 같이 만났었거든요.

    어느날 문자를 보내는데 서로 너무 보고싶었나봐요.

    그녀는 장난이었는지 몰라두 저는 진심이었거든요...

    어떻게 해서 만나자는 식의 문자가 오갔고..

    저는 얼른 택시타고 그녀가 있는 쪽으로 갔죠.

    고작 한 장거장이지만 행여나 기다릴까봐....

    둘은 그저 대화만 하는것만으로 너무 좋았어요

    두세시간동안 벤치나 정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만 했거든요.

    여기서 부터 제 잘못은 시작됬나봐요.







    그렇게 친구 몰래 그녀와 만난게 두번째 되는 날이었어요.

    그날은 무척이나 비가 많이 오는날이었어요.

    우산이 하나밖에 없는지라 같이 쓰게되었죠.

    무의식적으로 제 한쪽팔을 보니 다 젖어있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녀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나봐요.

    그녀와 주차장에서 담배를..(고등학생이..ㅡㅡ;) 피면서 

    얘기했어요.

    좋아한다구. 사랑한다구.

    그녀는 웃으면서 OK했어요.

    19년 인생에 처음으로 생긴 여자친구였어요.

    정말 그날 그녀를 데려다주고 혼자 버스타고 오는데...

    나 참.. 세상에 그렇게 좋을수가없더군요.^^

    우산도 안쓰고 비맞고 왔어요!!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요.

    친구...

    그녀는 모르지만 저는 친구가 그녀를 좋아하는걸 알기에...

    녀석에게 말하기에 좀 그랬어요...

    애들도 다 친구와 그녀가 잘 되는쪽으로 알고있는데.

    한마디로 친구 여자를 뺏은 나쁜놈이 된거죠 저는.















    다음날이 되었어요. 오늘은 화창한 토요일이었어요.

    친구녀석은 오늘도 그녀를 만날생각에 아주 신이 나 있더군요.

    그런 친구에게 말했어요.

    "영이 좋아해?"

    그놈도 눈치가 있는놈인지라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지 알고있었나봐요.

    조금 망설이다가 대답을 하더군요.

    좋아한다구.....

    저는 참 뭐라 대답하기가 어려웠어요.

    정말 잃고 싶지않은 친구이기에, 또는 정말 친구로서 사랑하는 놈이기에

    "나랑 영이랑 사귀면 넌 어쩔꺼냐,,?"

    친구가 흠칫 놀라더니 이내 대답했어요.

    "잘해봐~"

    누가봐도 애써 대답한듯한 그런 말이었어요.

    입술은 떨리고있었고, 담배를 들고있던 손마저 후들거리더군요.

    이내 저는 대답했어요.

    어제부터 사귀기로 했다구....

    친구녀석 그때 표정은 잊지도 못할거같아요 ㅎㅎ

    애써 웃기만 하던 그녀석의 표정..

    그렇게 저는 우정 대신 사랑을 택했어요.

    잠시 어디 갔다온 사이.. 녀석의 재떨이에는 담배가 수북하더군요..











    그 뒤로 친구녀석과는 말을 별로안했어요.

    말은 잘되라구 했어도 제가 참 미웠나봐요..

    제가 무얼 물어도 단답으로 대답하고 문자도 그렇게나 보내던녀석이

    이젠 아예 오지도 않더군요.

    다른 친구들도 저와 별로 말을 안하더군요..

    전 정말 나쁜놈인가봐요..















    사귄지 3일째 되는날.

    그녀가 알게되었어요 친구가 자기를 좋아했었다는 사실.

    저에게 물었어요 정말이냐구.

    말했어요 사실대로.

    그녀가 그러더군요.

    만약 사귀기 전에 그 사실을 알았으면 저와는 안 사겼을 거라구..

    자기 때문에 친구 사이 멀어진거 같다면서..

    조금 섭섭했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기에 애써 웃었어요.











    어느덧.

    그렇게 그녀와 제가 사귀게 된지 6일째 되는날.

    제가 그녀에게 정말이지 크나큰 실수를 했어요.

    여자로서 수치감을 느끼게하는 그런 짓을했거든요..

    그녀는 집에 가버렸고..

    저는 그녀에게 계속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어요..

    하지만 저를.. 그녀는 저를 용서할수 없었나봐요.

    문자메세지가 왔어요.

    끝내자더군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ㅎㅎ

    우선 땀이 막 나고... 다리에 힘이 쫙 빠지면서 털석 주저앉았어요.

    손은 떨리고 눈에는 무언가가 흐르는걸 느끼더군요.

    정말이지 그런 기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없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정신이없었어요. 도대체 무얼 어떻게 해야되나.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하고있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녀셕을 많이 의지했나봐요..

    그 이후로 전화는물론 문자도 안하던녀석에게 전화가 오는게

    녀석놀랐는지 컬러링이 두번째로 넘어가는 도중에 받더군요.

    흐느끼며 말했어요. 그녀가 헤어지자고 그런다구.

    그녀석이 놀라면서 이유를 묻더군요

    전 사실대로 말했어요... 여자로서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했다는....

    그녀석 그때 제가 정말 패 죽이고 싶었을거에요.

    애써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를 양보했는데.. 보내줬는데..

    그런 병신같은 짓 때문에 헤어졌다는 사실... 정말 저였으면 때려죽였을거에요.

    그 뒤 그녀석의 대답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나 영이랑 쌩까? "

    흐르던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한때 정말로 좋아하던 여자였는데 

    배신자인 저를 아직도 친구로 생각하는지 그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우정대신 사랑을 택했지만.....

    녀석은 사랑대신 우정을 택한거에요..

    정말 고마웠어요 녀석이 그렇게까지 저를 생각해주니까요.

    저는 그때 느꼈어요.

    " 이 녀석은 평생 같이 가줄 친구구나 "





    용서를 구해야했어요.

    자존심도 버릴수있었어요.

    무릎을 꿇으라면 꿇을수도 있었어요.

    정말 좋아했던 여자이기에.. 

    정말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하지만 그녀는 저를 용서 할수 없었나봐요.

    자꾸 그러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정말 제가 싫어졌나봐요.

    참았던 눈물이 나왔어요.

    그날일을 백번 천번 후회하며.......











    그런데 어느날이었어요.

    친구녀석이 그녀를 데리고 저희집으로 오고있대요.^^

    친구녀석에게 고마워 하는것도 잠시

    땀이나고 몸이 떨리고있었어요.

    흔히 말하는 "긴장" 이라는것을 하고있나봐요






    무슨 말부터 해야될까 또는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될까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적었어요.

    도저히 그냥 외우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갔어요

    그녀와 친구녀석이 있더군요

    친구녀석 잠시 자리를 비켜주더군요..

    저와 그녀는... 둘은 조용히 자리에 앉았어요.

    그녀를 봤어요.

    제가 주었던 팔찌를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사귀고 있을때는 항상 하던 팔지였는데.....

    표정은 몹시 상기된 표정이었구요, 저는 처다보지도 않더군요.

    그런 그녀를 보고있자니

    갑자기 그렇게 열심히 종이에적으며 외웠던 대사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거에요.

    그렇게 제대로 된 용서도 구하지못한체

    제가 진심으로 하고싶은말은 꺼내보지도 못한체..

    그녀는 자리를 일어섰어요. 도저히 저를 계속 보고있을수가 없었나봐요

    그렇게 그녀를 두번 다시 볼수 없었어요...















    최근에 친구와 그녀는 맨날 만나나 봐요..

    맨날 같이 노래방가고 얘기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나봐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상하게도 가슴이 많이 아프다는걸 느끼네요..

    얼마전 그녀 미니홈피에 들어가보았어요.

    모든 사진들이 지워져있더라구요..

    참 묘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오늘 친구녀석 미니홈피에도 들어가봤어요

    둘이 찍은 사진들이 참 많더군요. 최근에..











    제가 나쁜놈이거 압니다. 죽일놈인것도 알아요.

    친구녀석을 위해서도 어떻게든 끝내고, 잊고싶은데.

    영이를 잊을수가없어요..



















    이렇게 글을 쓰고나니 벌써 2시가 넘었네요. 덕분에 속은 후련해요 ㅎㅎ

    엄마 혹은 친구들에게도 못한 얘기를

    이렇게 사이버상에서 말할 수 있다니..ㅎㅎ 

    글이 많이 길었죠?;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해주시길~ ㅑㅋ  ㅋ ㅑ

















    영이랑 헤어진지 벌써 16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ㅎㅎ

    17일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오늘 아침에 해봤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18일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겠죠.. 뭐.. 하하









    그런데요..





















    만약.. 혹시라도 만약에...

    영이와 친구가 사귀게 된다면.... 

    영이와 친구가 연인이 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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