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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답입니다.
제가 스물사흘 전에 청라국제도시역으로 출사갔었습니다.
근데 청라국제도시역에 가고자 한 이유는 따로 있었으나...
그 땐 너무 늦었죠...
아무튼 청라국제도시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역 스크린도어 역명판입니다. 이전역은 검암, 다음역은 운서역입니다.
근데 청라국제도시역은 왜 청라국제도시역일까요?
이쪽에 신도시 건설계획이 있는데, 그 신도시 이름이 청라국제도시입니다.
그럼 청라국제도시는 왜 청라국제도시일까요?
이쪽에 청라도라는 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라국제도시죠. 뒤에 '국제도시'는 별 의미 없는것같아요.
계단 밑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놨군요. 보통은 여기 막아놓고 창고라던가 그런걸 만드는데말이죠.
여기도 창고가 있긴 합니다.
이건 기둥 역명판입니다. 다음역은 운서역입니다. 이전역인 검암역은 안나와있군요.
인천국제공항역은 운서역방면의 종점입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렇습니다. 왼쪽에 역사로 갈수있는 통로가 있고, 중앙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참고로 통로는 아아아아아아주 깁니다.
전광판입니다. 아랫쪽의 그림을 봐서는 departure=출발인 것 같군요.
인천국제공항역 방면의 배차간격은 영 좋지 않군요.
서울역 방면도 마찬가집니다. 영종대교를 건너시지 않으신분은 모르실거에요.
영종대교의 길이가 8호선 전체 길이보다 더 길다는군요.
이 전광판같은건 뭘까요?
이건 아주 거대합니다.
저쪽은 아무리봐도 공원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이 거대한 공원에 저 혼자 있습니다.
근데 정류장쪽은 사람들이 좀 많더라고요.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사실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이건 뭘까요...?
중학교 1학년땐가 그때 청계천에서 같은걸 봤습니다.
이걸 찍었을때가 저희 학년 전체가 체험학습 비슷한걸 하던 때였습니다. 열차 타고 갔죠.
작년 12월 30일에도 모든 학년이 체험학습을 갔었죠. 장소는 학년마다 달랐지만.
저희 학년은 전쟁기념관에 갔었죠. 그때도 열차타고 갔습니다.
참고로 전 인천 삽니다.
이게 '신교통수단' 정류장입니다.
'신교통수단'이 뭘까요? 900번대의 보라색 급행버스가 서긴 하는데...
저 통로가 승강장과 역사를 잇는 통로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깁니다.
대합실입니다. 좀 더 잘 보실 수 있게 찍었습니다.
정면에 개찰구, 오른쪽에 gs25, 왼쪽에 1번 출구가 있습니다.
이쪽엔 벤치가 있고요.
이제 돌아갑시다.
이게 통로가 긴 이윱니다.
역사와 승강장 사이에 고속도로가 있죠.
이제 집으로 돌아갑시다.
이것으로 오늘 출사를 마칩니다.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