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학벌콤플렉스와
그에 따른 "인정투쟁"의 역사.
성공한 경력이 갖는 오만과 독선의 함정
주류가 되버린 태생적(?) 비주류의
비주류 죽이기, 무시, 견제
1. 80년대 방송국 아나운서로서 주류사회에
입성.
2.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학벌차별과 방송국내
기자가 아닌 아나운서로서 갖는 위상적 한계
3. MBC 특유의 "아나운서 기자직 전환"을 통해
당당히(?) 본격 언론인 변신.
4.사사관련 프로그램의 장기 진행+
과거 방송노조 투쟁과정 중 투옥경력+
샤프한 외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안
의 시너지 효과로
5.한때(?)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언론인 등극
6, 보수정권 하에서 끊임없는 견제로
mbc를 떠나 모 대학교수로 전직.
7. 정치권의 지속적인 영입시도에도 불구
대학교수직을 고수하다가
모 종편방송의 뉴스부문 사장으로 복귀.
8. 종편방송 복귀로 대중들에게 혼란을 줬지만
나름 탈종편적인 뉴스 아젠다를 지속 세움.
9. 세월호 아젠다 이후 태블릭 보도를 계기로
국정농단 및 탄핵정국 아젠다가 초대박을 침.
10. 뛰어난 외모, 탄핵정국 보도,
최고참급 현역언론인으로서
언론부문 초특급 스타 및 권력(?)이 됨.
11. 태블릿 보도 이후, 후속 히트상품 지속
출하(?) 시도
12. 미투관련 보도를 후속 아젠다로 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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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14 12:38:02 175.211.***.195 똘이형
328830[2] 2018/03/14 12:40:02 125.183.***.14 두부쉐이크
741360[3] 2018/03/14 12:40:30 117.111.***.47 복수는미덕
341827[4] 2018/03/14 12:45:13 211.244.***.26 gang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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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9[6] 2018/03/14 13:07:18 119.193.***.162 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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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246[10] 2018/03/14 13:29:48 122.34.***.56 카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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