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학농민 운동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혁명이었습니다.
전라도, 황해도, 충청도 일부에서 들고 일어났으며 이성계 어진이 있는 전주성까지 점령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한 인원 파악이 어렵다.' 말씀하시는데 인원파악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 동학농민운동을 재평가 하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2. 동학농민운동 사진을 교과서에 보면 머리가 풀려 압송당하는 전봉준 사진이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의 실패와 패배에 촛점을 맞췄다고 봅니다.
3.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탐관오리 조병갑을 쫓아냈습니다.
민중들의 권력에 대한 저항이었고, 성공했습니다.
4. 정부에서는 사건 조사를 위해 안핵사 이용태를 보냅니다.
이 새끼가 현대에 영장발부하는 판사새끼처럼 좆. 같은 판결을 냅니다.
탐관오리 조병갑 편을 들고 동학민들을 체포하거나 죽였습니다.
동학농민군들은 참지 않고 더 크고 부당한 권력에 저항했습니다.
5. 외국군들이 들어오자 동학군은 나라를 위해 또 모내기를 위해 정부와 협상을 했습니다.
전라도에 집강소를 세우며 멸시와 천대를 넘어 농민자치행정구역을 얻어냈습니다.
6. 물론 외국세력들이 들어오며 열악한 무기체계로 인해 2차 봉기는 진압됐습니다.
7. 민중들의 승리의 기억, 민중들이 쟁취한 성공을 크게 기록해야 합니다.
현대 조병갑과 이용태 같은 개새들이 많은데,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끌어내린 역사를 잘 평가해야합니다.
8. 동학농민운동을 재조명하는 정부의 의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