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가 위협 받아서는 안됩니다.
위력과 위계에 의한 폭력행위 또한 청산 되어야할 적폐이기 때문입니다.
위협을 넘어 제동이 걸려야 할 것은
- 미투를 가장하여 자극적인 기사로 이익을 얻으려는 기레기들의 행태와
- 정치적인 이익을 위한 공작행위
- 그리고 절대 없어야겠지만 반드시 존재할것이라고 생각되는 무고 - 원한 등 악감정에 의한 무고행위 입니다.
지금 미투운동의 행태와 그것으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세력 즉 가짜미투들에 많이 화가 날수 있고 그점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가짜와 진짜 미투를 구별하기 너무도 힘듭니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다 치워버려식의 대응은 권위주의식 적폐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요?
너무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미투운동을 반대하기 보다 조금만 더 사회의 자정작용과 언론 소비자들의 이성적 판단을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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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11 00:46:21 115.91.***.21 툴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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