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여자도 군대가라거 하면 여자들은 임신한다고 하잖아
여 : 어
나 : 남자 군대 안가면 법적 제제 받는데
그럼 여자들도 임신 안하면 법적 제제 받는 제도 만든다고 하면 어캐 할꺼야?
여 : 미친거지! 그게 말이 되나?
야! 그러면 임신가능한 나이되면 주변에 맘에 드는 남자도 없는데 그남자랑 그짓을 해서
애를 낳아야 되나?
나 : 그럼 결혼한 여성에 한해서 애 2명 이상 낳아야 된다고 법을 제정하면..
여 : 야! 그러면 독신주의를 더 부추겨서 임신률이 더 격감하지!
나 : 아.. 그런거야?
여 : 그래! 그러니까 출산률을 올리고 싶으면 남자들이 더 꾸미고 멋져 져서
아~ 저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란 말야!


글속의 여자분은 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판타스틱한 분이십니다.
글속의 남자분은 및의 다른글 속에서 굉장히 논리 정현한 논조를 뿜의며 감탄사를 흘러 나오게 만들어 놓으셔놓고 정작 여자분의 편협한 말솜씨에는 그대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리시는군요.
정말이지 남자는 여자 앞에서 약해지는 모양입니다.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는 말을 세삼 뼈속 깊이 느껴지게 하는 상황입니다.
여자들도 임신 않하면 법적 제제 받는 제도를 만든다면.... 이라는 남자분의 말씀에 대한 여자분의 반응은
"미친거지! 그게 말이 되나?
야! 그러면 임신가능한 나이되면 주변에 맘에 드는 남자도 없는데 그남자랑 그짓을 해서
애를 낳아야 되나?"
미친거죠? 맞습니다 미친 겁니다. 원하지도 않는 남자랑 강제로 그짓 하게 만드는 것은 미친 짓이고 원하지도 않는 군대 강제로 보내서 조뺑이 치게 만드는 것은 참으로 착한짓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결혼한 여성에 한해서 애 2명 이상 낳아야 된다고 법을 제정하면... 이라는 남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더욱 판타스틱합니다.
"야! 그러면 독신주의를 더 부추겨서 임신률이 더 격감하지!"
임심률이 격강 해선 않되는 이유는 남 여 모두란 공통체에게 있어 손해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군 가산점 폐지에 의해 장병들의 사기 하락에 의한 국방력의 약화는 공동체의 이익으로 해석해야 겠습니다 그려.
"그래! 그러니까 출산률을 올리고 싶으면 남자들이 더 꾸미고 멋져 져서
아~ 저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란 말야!"
이말은 더 가관이네여 ㅎㅎ 왜 일주일에 한번씩 군에서 여성들 나체쇼 펼쳐서 군국 장병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킬 의지를 새록 새록 도꿔주시지 그럽니까 ㅋㅋ
"의무라고 생각 하고 다 이겨내 이것들아 !!"
라고 말씀을 하시렵니까? 그럼 당신들도 의무라고 생각 하며, 원치 않는 남성과 그짓을 해대는 것과, 독신의 욕구를 좍살나게 참아 보시지 그럽니까 ㅎㅎ
모두를 위해 2년동한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것에대해 대우를 해주는 것이 그렇게도 배알이 꼴립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