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온라인에선 지난달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 1부부장의
‘덕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부부장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관을 위해 지난달 9일 2박 3일 일정으로 남한을 찾은 바 있다.
방남 둘째 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 김 부부장은 문 대통령에게 “통일의 주역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시 김 부부장은 “빠른 시일내에 평양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문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님을 만나서 많은 문제에 대해 의사를 교환하면
어제가 옛날인 것처럼 빠르게 북남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담을 자취 세우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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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하도 정신이 없어서 정신이 다 혼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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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09 15:34:56 14.32.***.155 agrifa
718008[2] 2018/03/09 15:35:19 175.201.***.56 시골아그
698586[3] 2018/03/09 15:36:17 119.201.***.145 기승전이니
755804[4] 2018/03/09 15:36:26 118.223.***.167 라쿨
757391[5] 2018/03/09 15:36:35 222.99.***.100 봄을기다리며
356097[6] 2018/03/09 15:37:42 222.121.***.129 노란별v
768286[7] 2018/03/09 15:38:36 115.137.***.247 rapi
731873[8] 2018/03/09 15:38:50 222.97.***.10 닉이없슴
675085[9] 2018/03/09 15:39:47 121.142.***.251 2초만
119284[10] 2018/03/09 15:40:36 211.36.***.251 달빛아래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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