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때 nll 공작과 그리고 2015년 대선때 역시 유엔북한인권기권 공작으로
북풍몰이로 위기에 처할떄에도 외신기자들 모아놓고 대통령되면 미국의 승인후에 북한
김정은을 만나러 가겠다라고 대화론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때 중국기자, 미국기자 다 나왔고 자그마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했었는데
사드설치전에 그 문제에 대해서도 중국기자의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했고
미국기자는 대통령되면 김정은 만나러 간다는것과 함께 털썩 주저앉은 모습을 하고
실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은 물론 유럽등의 해외언론마저도 모두 그런 문프를 조롱하듯이 대했고
대화론에 회의적인 시각이 대부분 이였죠, 최근의 중국 방문 아펙회의때 아니 며칠 전인 평창올림픽떄 까지만
해도 그러하였습니다,
마치 문프를 종북빨갱이 보듯이 보았고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겠습니까.
사실 호텔에서 기자회견때 대통령 되면 김정은 부터 만나러 간다는 아주 직설적인 대화를 두고 국내언론에서도
난리났었고 더민주에서도 지지자들의 전화가 제법 있었나 봅니다,
저역시 선거가 코앞인데 종북몰이에 이용되는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도 될텐데라고 더민주에 처음으로
전화를 넣었는데 그런 지지자들의 통화가 그 날 많이 온다고 했습니다.
2012년 대선떄도 마찬가지였죠, 종북몰이가 몰아치는 와중에서도 북한과는 대화를 통해서 핵문제를 해결하자고,,
그 떄도 조금만 대북정책에 강경한 모습을 보였었더라면 아마도 2012년에 일찍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는데
문프는 그런 입에 발린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런 조롱과 악재를 딛고 꾸준히 문프가 대화의지와 진정성을 보여 줬기 때문에 결국 북한과의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진짜 적폐들의 종북몰이에 나도 모르게 문프를 원망도 해보고 대북정책에 반감을 가진적이 있지만
결국 문프는 옳았습니다,, 이거 지금 느낀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부터 역시 문프는 믿으면 되는구나,
결국 언론의가짜뉴스와 종북몰이가 문제였지 문프의 진심과 대화론이 틀린것은 아님을 오래전부터 증명했습니다,
이것은 과거 노무현 정부도 마찬가지였다고 봅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던 친노세력의 진정성 그리고 국정운영 그 한가운데 문프가 있었고 지금도 있죠,
문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몰라본 세계와 우리가 변한것이고 수구적폐와 일본만이 변하지 않고 있죠,
결국 북한도 변했습니다,,
문프는 끝까지 믿으면 결국 그가 옳았다라는것은 증명됩니다,,
저는 문프가 그 어떤 잘못 실수를 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고 끝까지 지지할렵니다,
앞으로 문프의 지지율은 이런 종북프레임을 근본부터 깨는것이기 때문에 더 오를것입니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진짜 참 스승이고 존경할만한 분이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런분을 알았다라는것
하나만으로 내 인생이 아무리 개판쳐도 행복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