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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한거 같더군요. 봉도사님 만나러 가는거 같던데, 녹화도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끝냈
습니다. 김총수 말로는 아직 본인포함 다른 멤버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나
보더군요. 이제 만나서 들어본다고....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고, 정확한 내용은 만나봐야
알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마 녹화장에 기자들이 많이 온것 같던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관객들도 평소보다 많이오고.그래서 그런지 조심스러운 입장인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입장이 나올것 같던데... 저는 마음 준비는 하고 있을까합니다. 하지만 미투 운동이 위협
받기를 바라지도 않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들도 지켜볼겁니다. 아... 저도 작금의
사태를 보고 느낀거지만 딱 10년전 총선을 보는거 같네요. 이명박 심판으로 다 이길것
같은 총선을 김용민 막말 사태로 모든걸 묻어버리고 상황를 바꿨던 언론과 새누리...
그 달콤함을 잊었을까요? 김총수가 오늘한 말처럼 마치 그때의 데자뷰 같습니다. 우리가
안심하고 서로 싸울때 그걸 파고들어 거짓과 진실의 경계를 무너뜨려버린... 눈크게 뜨고
지켜봐야합니다. 이번 지선은 문재인 정권과 우리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릅니다.
결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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