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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끝으로 폐지돼 올해 8년 만에 부활한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작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탁 행정관이 청와대 행사 외 다른 공기관이나 군 행사를 기획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6일 “각종 청와대 행사를 기획한 탁현민 행정관이 육사 졸업식을 연출했다”며 “8년만에 부활한 육사 졸업식에 청와대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지난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3.1절 기념식 등 굵직굵직한 국가기념일 행사를 직접 기획한 바 있다. 지난 7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호프미팅’도 탁 행정관이 행사 준비를 맡는 등 청와대 관련 대부분의 주요 행사에 탁 행정관의 손길이 닿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기념일 행사는 매년 똑같은 모습으로 치러져 국민들에게 지루하게 여겨져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탁 행정관이 행사 연출을 맡으면서 본질에 충실한 가운데 신선한 시도라는 호평이 나온다.
5.18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18일 출생한 김소형씨가 ’슬픈생일‘이라는 제목의 편지를 5.18 당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보내는 이벤트를 꾸며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다. 8.15 광복절 행사에서는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려 노름꾼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하생략)
육사 졸업 및 임관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링크)
군 행사라서 설마 그랬는데 역시 탁현민 행정관이......댓글이 다음이랑 네이버는 딴판이네요.ㅋ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060855248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36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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