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례에서 타다 운전자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기 잘못도 아닌데 공연히 기죽어 있는 아내를 보니,, 아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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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아내는 본인을 태우고 2019. 9. 17. 오전 08:00 서울 중구 다산로 32 남산타운 아파트 3동과 4동 사이 좁은 1차로 길을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위 길은 반대방향으로 올 경우 막힌 길이고 비교적 좁은 편이라 차를 돌리기가 마땅치 않아 당연히 밖으로 나가는 차 우선인 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타다 승합차(37호 7102호로 기억합니다)가 위 좁은 1차로 길로 난폭하게 들어서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돌진하듯 하여, 이에 놀란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후진을 하였습니다. 바로 뒤에 차가 붙어 있었는데 이를 보지 못한 채 놀란 나머지 후진을 하는 바람에 뒤에 있던 차의 앞범퍼를 본인 차 뒷범퍼로 충격하게 되었습니다.
뒤에 있던 차주에게 사과하는 사이 타다 승합차 운전자는 위 교차로에서 후진하여 멀리 차를 세워두고서는 사고와 무관한 척하고 있었고 출근길이 급한 본인은 일단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듣자 하니, 타다승합차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과속하고, 여성운전자를 보고 얕보고 난폭운전으로 겁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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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찾아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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