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을 거창하게 정해야 베오베를 목표로 할수있을것 같으므로..... 쿨...럭;;
오유 처음 생겼을때부터 일년에 하나 올릴까 말까 하던 이 햏이 무슨(?) 바람으로 이글을 쓰냐~~??
바로 이건 베오베에 확실한...자.... 장사꾼 소린 그만 저리 치우구!~
2-3년전에 있었던 제 실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_-)> (_ _) (-_-)> 인사~
/ㄱ N /ㄱ
이글은 99.99999% 실화이며 0.00001%의 과장이 첨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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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토요일이였다..
이래봐도 난 태권도부 주장이다.. 아아아 참고로 우린 얼굴 순위로 순위를 가린다
후훗
...퍽퍽@!~@
그래;; 솔직히 못생긴넘부터 주장이다 -_-;
학교 끝나면 바로 연습을 위하여 도장으로 향하는 그 기분이란 캬~~~~~ ...............X 같다 ㅆㅂ
학교 끝나고 가방 벋어 째뀌고 튀어 나가 노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이지...... 한심하다 후훗 -_-V
7일 중 6일을 맹연습.. 이넘의 도복을 매일 빨기가 얼마나 귀차니즘 한지...
후훗 내가 누구랴! 걍 사물함에 처 밖에 넣고 쌩~~~~~~~~~ 을 까버리옵소서~
하지만 이것도 이틀만 지나면 걸래 썩은 냄새의 엄청난 진동....!!! 그래도 내가 빨았을꺼 같아?
귀차니즘님의 승리였다 -_-V 당연 안빨았다
7일동안 한번도 도복을 안빨고 사물함에 처 밖아 놓은상태로 두었고...그결과는 어마어마한 것이었으니...
톼: 후훗 이런~ 가까서 도복 냄새를 맞으면 몰라도 7일에 이정도 냄새는 약과일꺼야 !!
라며 자신있게 걸래삘나시는 도복님과 체육관으로 향했고.......
난 자신있게
톼: 나 와따!! 일루와 아가들 *-_-*
라며 들어가서 한참을 반가움에 인사 나누는데
ㅆㅂㅆㄲ 1: 아 ㅆㅂ 이거 무슨냄새야~!! 우웩!!
ㅆㅂㅆㄲ 2: 누가 방귀 꼈나!???
톼: 새끼들 좀 딲구 다녀라 ㅋㅋ
라며 쌔엥~ 까주옵시고 도복을 갈아입고 연습을 시작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관장님: 자 오늘 기본적으로 돌려차기 기본연습을...........욱... 웩.......
-_-...................................................................................
관장님의 아리따우신 입술 구녕에선 피자가 구어져 나왔고 -_-
그 모습을 본 몇몇 연습생들도 덩달아 피자를 구어 냈다 -_-
톼: 아 ㅆㅂ!! 더럽사옵니다 ~ 이힝 +-_-+
관장님: 아까 부터 이게 무슨 냄새야!! 무도인의 정신상태를 더럽힌 자기들~ 한명씩 나와!!!
25명의 학생들을 일짜로 새우시고 한명씩 도복을 킁킁 거리며 냄새 맞으시는 관장님.. 드뎌 마지막에서
세번째 !! 내 차례가 왔다
관장님: 킁킁
톼: 아~~~ 어!~!~! 응...... 기모찌~!!!
관장님: 아~~ 기모찌~??
톼: 어허어허어허!! 야매때~~~!!
...............
-_- 험;;; 3시간 전의 체험이랑 혼돈했다;; 아무튼
관장님: 킁킁
톼: ................ ^^?
관장님: ............
톼: ...............
역시 관장님의 아리따우신 분홍색입구녕에선 다시 피자가 구어져 나왔고..
난 나의 엄청난 점프 실력으로 간신히 피했지만 착지의 실수로 밞고 미끄러져버렸다 -_-
관장님: 아 ~!@~!@~!@ ㅆㅂ~!!! 너 탈의 실에서 그 냄새 없앨때까지 나오지마 ㅆㄲ야!!
ㅠㅠ 난 눈물을 흘리며 탈의 실로 들어갔고... 도복을 여기서 빨고 젖은 상태로 연습을 계속할까 하는
생각에 두뇌가 러닝머신위를 질주하고 있었으니..
그때!!@~@~!@ 내 눈에 보이는 비누 한 무텅이 +-_-+
엄청나고 향기로운 꽃냄새로 날 자극 시켰다 ~!
비누: 어어~!~!~! 내무세 조우무리까 ???
톼:어허어허 야매때!!! 야매때 구다사이~!!!
비누: 자구기 데지무리다??
톼: 어허어허어허 기모찌 !! 기모찌!!
..............-_-; 미안타
쿠...쿨럭.. 암튼 난 살짝 비누를 들고 내 도복에 스윽 묻여봤고...
톼: 킁킁... !!!!! 이런!! 걸래삘나는 도복에서 비누의 묻힘으로 꽃 냄새가~!?@~!?
이로써 난 엄청난 양의 비누를 도복에 무치기 시좍 했꼬!! -_- 이건 악마의 장난이였다
약 5분후~
톼: 후훗 동지들이여 나 꼬출튼 남자의 향기를 마타 봐라
ㅆㅂㅅㄲ 1,2,3,4: 야매때 구다사이!! 기모찌!@~!@ 어허!~@~@
톼: -_-;;; 꽃 냄새의 진동이다 하하하
모두들 단 5분이라는 시간에 나의 냄새 제거를 동경했고 모두들 비법을 물어봤지만 난..
톼: 이름하여 냄새흡착권법!!
모두: 연습시작요!!
톼: -_-;;;;;
이래서 다시
산정상까지 갔다오는 체력단련부터 겨루기 까지 이렇게 다시 연습을 시작함으로 1-2시간이 흘렀을까....
내 몸은 흙 투성이와 땀 범벅이 되었고....
우린 연습이 끝남과 동시에 벌러덩 누어버렸다~!
그때;;
ㅆㅂㅅㄲ 1: 톼 형!? 엉덩이에서 똥같은게 부글부글 거려요 -_-;;;;;;;;;;
모두들: 어디어디어디!?!?!?
난 힘들고 지친 몸과 귀차니즘으로 계속 업드려있었고 모두들 모여들고있었다 -_-;;;
ㅆㅂㅅㄲ 1,2,3,4,5: 똥이 용솓음친다!~!
-_-.....
그렇다;; 산에서 주저 않을때 묻은 엉덩이에 흙고 엉덩이부분에만 과도하게 묻힌 비누.....
그리고 엉청난 양의 땀이 힘들다고 주저 않을때의 마찰과 함께 서로 섞여서 -_-
대략 똥을 싸다 도복밖으로 샌 모양을 하고있었다-_-;;;;
거품까지 일어나며 -0-;;;;;;;;;;;
냄새가 증명하지 않느냐고??? 후훗... 그러면 얼마나 좋으랴 ㅠㅠ
대략 비누 처음 발랐을때의 꽃냄새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걸래 썩은내와 꽃냄새 땀냄새의 절묘한 조화....
-_- ......................................
생각해 봤는가??? 어떤 사내가 연습끝나고 얻드려 쉬고있는데 그의 엉덩이 부분에서 부글부글 읽어나는
똥 형태의 거품들을 -_-
-_- 못 봤지? 그담부터 태권도 쉴까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관장님의 엄청난 설득으로
다시 다닌다.......
그때붙은 별명이 업드린 똥거품....-_- 아이씨
추천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저주에서 풀린다
반대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저주에서 X 5!!
추천해줘요 ㅠㅠ 펌이 아닌 처음 실화를 올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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