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친목 커뮤니티가 집단 고소사건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지하철에서 아무 죄 없는 남자를 몰카범으로 몰았다는 글에 대해 한 회원이 사과를 해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다가 상당수의 회원들로부터 욕설에 가까운 말을 들은 뒤 이들을 모욕죄로 무더기 고소한 것이다. ]
여시에 대한 기사이며 얼마전 화제에 올랐던 지하철의 무고한 사람을 시선성폭행이라는 죄명으로 조리돌림 악플을 달다가
한 회원이 조금 더 생각해 보자고 하니 ㅈ빨러, 시녀, 종년등의 욕설로 함께 조리돌림한 후 모욕죄로 고소를 당하자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등의 댓글을 단 사건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고소건을 계기로 해당 커뮤니티의 여론도 급반전됐다.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다수였지만 현재는 사과를 하는 게 당연하고 ‘봉변 당했다’는 댓글을 단 회원은 잘못한 게 없다는 쪽으로 여론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
가 이 기사의 눈여겨 볼 부분인것 같습니다.
뭐 추측이니까요.
하지만 시원하긴 하네요.
메갈리아 사이트에 구글애드 달렸길래 빠르게 신고넣어서 내렸습니다.
특정집단에 대한 비하, 성적컨텐츠, 미성년자 사용불가 사이트로 넣었는데 
빠르게 접수되어서 다행이네요. 이제 구글도 10치라고 해보시죠 여르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