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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0265
    작성자 : 저녀누
    추천 : 4
    조회수 : 1902
    IP : 119.71.***.52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4/11/27 18:42:15
    http://todayhumor.com/?phil_10265 모바일
    혼자있으면 외롭고 같이있으면 귀찮다
    지금 저의 상태입니다.

    마냥 집에서 시간때울때는 외롭고 심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또 만나면 너무 귀찮습니다.

    어느쪽에서든 안식을 얻을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것은 도피인것 같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와 노래로 생각할 시간을 없애버리는 것.

    생각하지 않으면 그 모든게 사라지니까요.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생깁니다.

    나새끼는 왜이럴까요?

    사랑을 갈구하면서 모순되게도 사람이 귀찮습니다.

    두려움에 대한 방어기제일까요?

    버려질 것이라는 두려움 그리고 난 거절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난 사람만나는 것을 귀찮아 해 라는 자기합리화로서 나타난 것일까요?

     태어나서 한번도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본 적이 없었기에 이렇게 된 것일까요?

     어느쪽에도 안주하지 못하는 저는 왜 이럴까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1/28 05:39:56  212.183.***.186  Darwinian  584551
    [2] 2014/11/28 20:02:01  175.200.***.18  Matilda  448035
    [3] 2014/11/30 17:39:26  182.208.***.27  셀렉하면똥쌈  363223
    [4] 2014/12/01 16:13:53  112.186.***.89  ㅈㅇㅅㄷㅊㅁ  54884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저녀누(2014-11-27 18:43:22)추천 0
    저가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아마 알수도 있겠지만 애써 무시하는 걸까요.
    댓글 0개 ▲
    aiidyn(2014-11-27 18:59:54)211.253.***.194추천 3
    저의 경험으로 비춰보건데 님께서는 아마도 님의 기준에 맞춰주고 님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듯 하네요.
    혼자 있으면 그럴 사람 자체가 없어서 외로운 것이고,
    같이 있어도 그 사람으로 부터 공감받는 것보다 그 사람의 기준에도 맞춰줘야 하는 부분이 부담스러워 귀찮은듯.
    이런경우 시간이 약이죠..
    댓글 0개 ▲
    룰루랄ㄹ(2014-11-27 19:06:05)39.112.***.79추천 0
    저도그래요 텅빈집 혼자있으면 아외로워
    생각하면서 친구들만나야지하고
    만나면 맞지도않는친구들 비위맞춰주고
    분명외롭고 힘들어서만난건데
    나중에는 정작 내가 힘다빼고오는느낌
    그래서생각한게 외롭다고 아무나만나지말고
    진짜자기랑 성격비슷하고 같은처지에있는사람을
    만나는게중요한거같아요
    댓글 0개 ▲
    밝눈(2014-11-27 20:21:52)122.32.***.199추천 0
    http://www.youtube.com/watch?v=fgq-u89oEZY

    님에게 이 노래 추천할꼐요.
    댓글 0개 ▲
    프레임(2014-11-27 23:19:50)1.230.***.123추천 1
    용기가 없어서,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편하기 때문이죠.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서요. 이건 저 스스로에게도 한하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내일 아침부터라도 한발짝 더 가보죠.
    댓글 0개 ▲
    변신곰(2014-11-28 15:00:55)222.111.***.147추천 0
    저는 글쓴님이 욕심이 많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원래 외로워하는 존재라서, 누군가 옆에 있으면 덜 외롭죠.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제 각각이라서 여럿이 있으면 혼자있을 때보다귀찮고 번거로운 건 당연한거거든요.
    쓴소리 같지만, 비유하자면. '나는 현재 많이 먹어서 살이찌고 있는데, 살이 찌는 것고 싫고, 다이어트하고 운동하는 것도 싫다.' 뭐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다 중요한 하나를 선택하셔서 양자간 어디쯤의 균형점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댓글 0개 ▲
    ㅈㅇㅅㄷㅊㅁ(2014-12-01 16:20:55)112.186.***.89추천 0
    저도 이 글 쓴 님과 정말 똑같은 마음인데요
    프레임님 말씀이 좀 많이 와 닿네요.
    전 원하는건 저 높은 곳인데 현실은 시궁창, 그런데 노력은 안해서 그대로 현상유지중...
    뭔가를 시도해보세요. 변화하려는 시도조차 없으면 그냥 그렇게 계속 살게 되잖아요.
    저도 지금 하나 새로 하고 있는게 있는데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깔끔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일상의 변화를 주게 되면 아마도 지금 느끼는 그 모순되는 느낌도 좀 다르게 느껴지실거에요.
    내가 나를 통제하는 그 느낌 생각보다 꽤 짜릿하고 좋아요. 근데 전 시작한지 2주 좀 넘었을뿐이란게 함정.. ㅋㅋ
    ㅎㅎ.. 도움별로 안될 것 같지만 저같은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게 신기해서 써봤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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