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잘한다고 알고 있고 기획한 이니 행사 모두 대박쳤다는 것도 아는데 약간 피상적으로 안다고 솔직히 인정해야겠음 ㅇㅇ

근데 좀 억울하게 욕먹는것도 참트루진실인듯 아무튼

평소의 이니라면 자긴 자기고 탁행정관 일은 탁행정관 꺼니까 진흙탕 싸움 되더라도 본인 지켜야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했을텐데...또 필요하면 개싸움 되더라도 지켜서 델꾸갈 분인데...

별 아쉬울것도 없어 뵈는 사람이 이니 위해서 살 쪽 빠지도록 공격 감당할 정도니까 이니가 참 진국이다 싶기도 하고, 사람은 역시 끼리끼리 어울린다 싶음 ㅇㅇ

나같음 그냥 청와대 밖에서 자유롭게 살텐데...행정관 월급이란게 결국 공무원 월급이니까;;; 그냥 연출해서 버는 거에 비한다면...

이니를 사랑하는 으리으리한 마음이 느껴져서 찡함...그리고 동시에 맴찢맴찢 하네요 ㅜㅜ

그리고 탁행정관 체포해서 청와대에 감금시킨 결정적 인물이 경수찡인건 안 비밀...거의 격투 끝에(?) 청와대에 감금시켰다고 함 ㅇㅇ 역시 내가 애정할만한 경수찡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