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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301202211578?rcmd=rn
◀ 앵커 ▶
미국의 대표적인 전투기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사는 지난 정부에서 10조원어치가 넘는 무기를 한국 정부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심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2009년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록히드마틴사와 관련된 로비 업체를 통해서 억대의 돈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4년 국방부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를 선정했습니다.
F-35A는 개발 단계인데다 결함논란도 일었지만,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은 '정무적 판단'이라며 밀어붙였습니다.
[백윤형/당시 방위사업청 대변인] "시험평가 및 협상을 거쳐 3/4분기 중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이후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록히드마틴은 전투기 등 10조 원어치가 넘는 무기를 한국에 팔았습니다.
때문에 김 전 장관과 록히드마틴의 유착 의혹이 일었지만 물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 미국 연수 중이던 김 전 장관이 록히드마틴 관련 로비업체를 통해 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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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의 취재는 거의 100% 사실..
김관진은 매국노이자 정치적인 군인이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