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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https://pagestage.kakao.com/novels/39770022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공포소설가 환상괴담입니다.
항상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 무색해지는 것이 아닐까 참 많은 고민을 했지만,
더 많은 독자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제 이기적인 마음을 못 이기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길은 영광보다는 끝이 정해지지 않은 가시밭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구르며 더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기억될 수 있다면 그래보고 싶었습니다.
그래, 솔직히 말해서 약간의 푼돈도 벌고 싶었습니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이직을 거쳐 30줄에 이르도록 여러분과 함께 해오며 저는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제 앞으로의 행보를 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상괴담이라는 과분한 닉네임을 달고 활동한지 10년입니다.
여전히 아마추어스럽고, 앞으로도 아마추어로 남아있겠지만,
그간의 작품과 앞으로 써나갈 글들은 위에 적어놓은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연재될 예정입니다.
씨앗공포증, 해꽃이, 마가수산, 돼지잡던 날, 길어지는 손가락의 왈츠, 아는 사람, 영생어,
OO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여인버섯, 고양이즙, 저는 소설가입니다, 선인장, 현해탄, 체인지하시겠습니까,
벌레누나, 검은즙, 꽃밭에 가자, 카네이션, 팝니다, 끈끄니주거, 바위앵무ㅡ ....
기억나시는 글이 있으신가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읽혀지고 기억된다면 제겐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글 쓰겠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다가올 20년째의 환상괴담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3줄 요약 -
1. 환상괴담 시리즈는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연재됩니다. (스테이지는 무료 연재 사이트입니다.)
2. 선작(구독) 눌러주시고 댓글로 아는 척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힘이 날 듯 합니다.
3. 항상 행복하시고 아마추어 소설가 환상괴담을 기억해주세요. 독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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