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키다 꽃다운 청춘을 바친 46용사가 생각나 오늘 평택 천안함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천안함의 처참한 잔해와 산화한 용사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이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그간 우리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왔습니까.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고, “통일 되는 그 날 비로소 대통령으로서 나의 임무와 용사들의 임무가 끝나는 것"이라고 약속했던 그 다짐이 생각나 마음이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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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leemyungbak/photos/a.139789756165931.41212.138672579610982/1266130226865206/?type=3&theater 이명박 전 대통령은 26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방한한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 대해 "천안함의 처참한 잔해와 산화한 용사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이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고 힐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460453 --------------------------------- 2011년 6월, 이명박이 북한에 '돈봉투 구걸사건'했을때 천안함,연평도 포격 놓고 '애걸'했다고 북측이 주장하고있고, 그거에대해 '녹음파일' 가지고있다고 하는데, 그 녹음파일 확 깠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