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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동기동창인 이윤택은 물론, 고은, 조민기, 박범신, 오태석 등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좌파인사들이 성폭행과 성추행에 연루되어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들은 전 정부가 지정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민주당 부산시당 당원에 이어, 현직 의원 비서관 등 민주당 내부인사의 성추행 지적에도 별 반응 없이 입을 굳게 닫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사안이 엄중한데도 좌파진영과 문재인을 지지했던 시민단체에서는 어떠한 국민적 사과나 멘트 하나 없다”고 밝혔다.
정태옥 대변인은 “민주당과 좌파진영은 좌파인사들의 끊임없는 성 논란에 대해 조속히 대국민사과하고, 정부도 이중 잣대를 들이밀지 말고, 한점 의혹 없도록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276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2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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