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이상 전 쯤 이었습니다. 마이클 더글라스와 데미무어 주연인 폭로라는 영화를 봤습니다.성추행이 문제가 주제인 영화인데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성추행한것이었습니다. 내용중에는 그것이 말이 되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이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는 것은 남주인공이 한 이야기입니다."성추행은 권력에 대한 질문이다.누가 권력을 가졌냐는. 나는 그 권력이 없다." 그후에 일이 해결된 남자 주인공은 자신이 무심코 하던 부하여직원에 대한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미투운동이 이 본질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추행은 권력관계에 대한 문제이다.남여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