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당시에도 각매체의 축구전문가란 전문가가 별의별 핑계를다하면서 
히딩크감독님을 욕했었죠. 정말 비전문가들이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 각종이론적인 과학적인근거를 들면서 나오던 비판들..

지금도 본프레레 각종욕이란 욕은 다먹습니다. 가만히 그걸 보고있자면
지금 비판하는 축구전문가란사람들 2001년때 히딩크 비판에 앞장섰던사람들이더군요

그때랑 지금은 다르다. 히딩크랑 비교하지마라..어쩌구저쩌구..

지금이랑 다른게 무언가요. 

기억하시는지..

이ㅇㅇ/ 김ㅇㅇ등등의 선수들까지 그당시에 히딩크감독의 지도력을 문제삼았었죠. 월드컵 개막 바로전 스코틀랜드평가전에서 대승거두기전까지 국내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던 히딩크 감독님이십니다

 

불과 개막 3개월전이었지요..

 

본프레레 아직까진 만족못시키고있지만 꾸욱참고 두고봐야하는건 우리들 몫입니다
설사 2006년 독일에서 실망시켜주면 그때돼서 욕해도 늦지않는다는겁니다.
2006년 실패하면 우리나라 망하든가요? 만약 그때 실패하면 이번실패를 교훈삼아바꾸면돼는겁니다.

 

2006년독일 월드컵만이 우리나라축구의 전부가 아니라는거지요

 

그때 첫경기서 대패를하든 뭘하든 그럼 그때 비판을하고 깊은 반성을하고 실패를 돌아보면서 차분히 실패없는 2010년 을 준비하면되는겁니다
지금 본프레레의 능력이 의심된다고 그를욕하지 마세요 
아직 결론도 나오지않았습니다.


본프레레 욕하고 결국 그가실패하면 더욕하실겁니까? 무슨자격으로!!
우리가 그에게 뭘 해주기나 하고 욕하자고요


믿음/신념따위는 하나도 주지않고 욕만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정말 본프레레를 욕할사람은 2006년 월드컵에서 대패시 
그를 정말 지지하고 믿어주고 항상 바라보던 그런 진정한 한국축구팬이 아닐까해서 적어봅니다.

 

히딩크 감독님 특별방송에서 나왔던 말..기억하시는지..

 

"나에게 가장 무거웠던짐은 각종언론과 팬들의 불신이었다"

 

2002년때 히딩크 감독님을 유일하게 비판하지 않은 축구전문가가

누군지 아십니까??

 

차범근감독이십니다. 

 

그 차범근감독님이 지금도 대표팀에대해서는 별말씀 안하십니다.

 

2002년처럼 무언가 보이는게있으니 별말씀없으신게아닐지..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