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회 올림픽 금메달 네덜란드 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에서는 노르웨이,한국에 이어 동메달에 그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2&aid=0002852911네덜란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이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비하로 오해받을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대표팀은 21일 동메달을 땄다. 준결승에서 노르웨이에 진 뒤 3·4위 전에서 뉴질랜드를 이겼다.
이날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은 앞서 열린 여자 팀추월 메달리스트들의 순서로 먼저 진행됐다. 은메달을 딴 네덜란드와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 여자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금메달리스트인 일본 여자 선수들이 입장할 차례였다. 그런데 네덜란드 남자 선수들이 먼저 기자회견장에 들어왔다. 스벤 크라머르와 얀 블록휴이센(29)이 대표로 참석했다. 일본 여자 선수들의 차례라 잠시 뒤에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자 “우리는 5분 안에 출발해야 한다”며 곤란한 기색을 보였다. 이미 밤 늦은 시간이라 빨리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그러는 사이 일본 여자 선수단이 기자회견장에 도착하자 주최측은 양해를 구하고 네덜란드 남자 선수단의 기자회견을 먼저 진행했다.
그러나 현장에 네덜란드 기자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사상 첫 팀 추월 금메달을 따낸 일본 여자 팀을 취재하기 위한 일본 기자들과 은메달을 딴 한국 남자 선수단을 기다리던 한국 기자들이 대부분 자리해있었다. 서두르던 네덜란드 선수들은 첫 질문이 나오지 않자 몇 초 만에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크라머르가 “질문이 없다니 감사하다”고 농담하며 “모두 일본 기자들인 것 같은데 맞느냐”고 물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쿨하게 기자회견장을 나가기 위한 농담이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블록휴이센이 바로 이어 “이 나라의 개들에게 좀 더 잘 해주기를 바란다(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 thank you)”고 말했다. 블록휴이센은 뚱딴지 같은 소리를 내뱉고 곧바로 크라머르와 함께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일본 기자들보다 한국 기자들이 술렁거렸다. 외국인들이 종종 문제로 삼는 일부 한국인의 개 식용문화를 비아냥대는 발언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 모두 일본인이냐”는 크라머르의 물음에 바로 이어 나온 발언이라 더욱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다.
블록휴이센은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선수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팀 추월 금메달을 땄다.
기자회견 순서도 금메달 일본 여자팀 순서인데 자기들이 먼저 하겠다고 기자회견장 들어가서 하는 말이 개타령???
현재 한국은 통계조차 파악 하기 어려운 개고기 소비다.
통계를 할수 없이 많다는 말이 아니고 1퍼도 안되는 통계라고 볼수 있다.
왜냐하면 작년에 정부에서 추정치로 2-3퍼로 보고 있다고 햇는데.. 그 이후 계속 내려가고 식용개 사육장도 계속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뉴스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기 떄문에. 지금은 아마 추정치 겠지만 1퍼 미만일 확률이 높음
떄문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지 않고 있는데도 이같은 발언을 한건 한국을 개무시하는 처사라고 볼수 밖에 없을것이다.
아무리 한국에 뒤져 3위에 그쳐다고 해도 인성 자체가 ㅆㄹㄱ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