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흥회 회장 출신 채동익씨의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여론조사 1등을 보면서...>
내가 비록 경북도당 당원 이면서 구미시장 출마자를 내 지역이 아님에도 비판하는 이유가 있다.
이렇게 정체성 없는 자가 들어와서 여론조사 등등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는 점이 솔직히 불만이 있다.
자유당으로 자주 구미시장 국회의원 출마를 하다보니 저런 모습이 SNS에 떠돌아도 사람들은 그저 채동익씨를 민주당의 새인물로만 생각 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이 자는 김관용 구미시장시절 통상국장을 지닌 인사이다.
이렇게 정체성이 다른 자를 민주당의 새인물로 포장해도 되는가?
이 분의 영입에 앞장선 김현권 의원... 안부끄럽나? 그래놓고 나한테 고소장을 넣고 이기고자 하는 것 말은 되는가? 이 분이 지금 여.야 통틀어서 인지도가 1등이 나오는 언론이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전략공천도 가능 할 거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얼마 전 포항 영천 구미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중앙당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바 있다.
당 말아먹고 자리 하나 만드는 거 보다 장기적으로 오래 우리 식구 당원을 키워서 구미시장 배출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