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이 그랬다고 왜 우리도 그래야 하죠??

빙산연맹이 작업중이라더만 슬슬 오유에도 작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오호라..

ㅋㅋㅋ비공드삼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아 그래서 한사람은 울고  두사람은 쳐웃고 있었군요.
누구는 밀어주고 누구는 버리고 달린거 천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칩시다.
그런데 울고 있는 동료를 두고 쳐웃으며 지나가고 인터뷰는 꼴지때문이라며 쳐웃는게 이해가 되세요??

경기 내용으로는 고개를 갸우뚱했던 사람들에게 분노의 불을 붙인건 인터뷰와 말도 안되는 해명이었습니다.
사실 폴란드나 그 외 가끔 저런 경우 벌어지는 팀들도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팀추월 훈련을 안했거나 작전을 잘못 짰거나...
결코 특정 선수 실력이 모자라 민페란 말은 쓸 수가 없는거에요 팀추월 자체가...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예를 들어 어제 네덜란드 남자 팀추월에서 한명이 굉장히 기량이 떨어졌습니다.
네덜란드는 결국 크라머가 후반 뒤로 쳐지면서 그 선수를 밀면서 들어왔죠. 이게 팀추월이고 네덜란드는 그런 훈련을 한거에요.
우린 노선영 선수 폭로처럼 훈련 자체를 안한거고...

앞으로 다시 돌아와서....
국민들이 열받아서 화가 난게 김보름의 인터뷰죠.
철저하게 자신과 박지우는 문제 없었다고 강변하면서 책임을 뒤로 처진 노선영에게 돌렸습니다.
여기서 일차적으로 화가 난거에요 사람들이...
그러다가 노선영의 폭로가 연상되고 연맹 고질문제인 파벌이 떠오르면서 사태가 확 커지죠.
근데 또 여기에 기름을 부어요 애들이...
뒤로 쳐지는걸 몰랐다는 박지우...

선출들이 입을 모아 말하더군요. 그럴 수가 없다고... 따라붙는지 떨어지는지 모를 수가 없다고...
오죽 답답했으면 선출 한 명이 인터넷에 노선영이 선두에서 빠지는 순간 두 명이 바로 치고 나가는게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임을
설명까지 해놓았습니다. 왜 노선영이 처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이건 실력과는 무관하게 팀추월에서 지켜야 할 기본이라더군요.
선두에서 끌다가 빠지면 나머지 두 명이 그 선수 보조 맞춰주면서 같이 레이스 이끌어가는거....
이걸 김보름과 박지우가 못한겁니다. 아니 안한거죠...

또 다른 선출은 그러더군요. 팀추월이 아니고 김보름 매스스타트 연습한거라고...딱 레이스 형태가 그랬다고...

사람들이 앞서 나가는게 아니고 앞서 나가게끔 만들었어요 애들이... 인성 바닥인 그 인터뷰와 거짓말 해명으로...
욕 먹는 이유입니다. 노선영 선수 탓 하지 마세요. 민페라는 말 함부로 쓰는거 아니에요.

노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피해를 줬다 당당히 말하는 님이 몰아가지 말자고 하는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스피드스케이팅 추월 전문가 이십니까? 해설자도 저런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했는데....본인만 괜찮다고 하시는군요? 폴란드도 잘못한 것이고 한국도 잘못 한 겁니다...우리와 같은 모습을 보인 나라가 있다고 잘못된게 무마 됩니까?

그동안 빙상연맹의 행태를 보면 누구나 다 유추 할 수 있는건데....상식적으로 삽시다..상삭적으로...

와 이렇게 역겨운 짓거리를 쉴드치네 ㄷㄷㄷㄷㄷㄷㄷ
살인도 쉴드칠 기세

하... 졸라 민폐네.

이새벽에 장작을 한 짐 깆고 오셨네
어디서 오셨나?
남의 집 일은 모르겠고 적어도 대한민국 대표 이름으로 저런 짓거리는 아니죠 다른 말이 필요한가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저것도 팀플 미스고 운둥 선수로서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이고 비판 받았을 수도 있어요..어차피 최후방 선수의 기록이 오피셜 기록임을 훈련을 통해서 체득 했을 것이고 그것을 대비해 팀구성, 리딩등을 시율레이션 했겠죠..더군다나 빙질이 좋다고 해도 저번보다 기록이 3초나 좋았다는 것은 노선수의 컨디션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볼수있고 그렇다면 두 선수의 인터뷰를 떠나 이번 경기에서의 거리차는 고의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그냥 아닥..그런데도 나대면 병신 소리 밖에 못듣습니다

어그로가 희열이 있긴 있나보네요 ㅋ 아니면 보수가 있는건가 ㅋ

핀트가 좀 어긋나신듯? 경기도 경기였지만... 엄연히 팀을 이루어서 하는 경기입니다. 저렇게 떨어져서 들어오는 경우가 흔하다곤 해도 정상은 아니지요. 훈련의 여부를 떠나서 서로 사실이 어긋나는 인터뷰의 내용또한 그렇구요.  언론의 왜곡이 가미되지 않는 방송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고, 분노를 표시하는 것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정신차려요. 우리도 눈 달고 본게 있는데 물타기를 시도하시나?

뇌피셜+기레기 프레임 글 들고와서 장작 넣고 튀는 상습범.
참고하세요.

단순히 두 선수의 태도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노선영 선수의 내부고발로 드러났던 한체대 출신만 따로 훈련했던 것과 그로 인해 노선영 선수와 나머지 두 선수가 팀추월도 함께 훈련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내부고발을 했다는 이유로 노선영선수가 불이익을 보지 않을까 하는 우려. 이상하게도 올림픽 직전에 빙신연맹의 짓거리 때문에 노선영 선수가 제외될뻔했던 점. 전문가인 제갈성렬씨도 안타까워할 경기 내용과 선수들의 태도. 경기 후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확연히 느껴지는 노선영 선수와 그 외 선수, 코치들과의 거리감. 외국인 코치 한명만 와서 위로하는 풍경. 여전히 빙신 짓을 하는 빙신연맹 등
이런 것들을 고려한 것이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쉴드 칠껄 쳐라..... 쯧쯧...

이런걸 뭐라더라?  지능적인  안읍읍  이라던가?

하다못해 4살 언니더라ㅅㅂ 눈빛  봤냐

소식적에 인라인 좀 탔는데
저렇게 줄지어 많이 다닙니다
그래야 적은 힘으로 멀리 가거든요
기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동호회 주행에서도
뒤로 쳐지는 사람 있으면 대열에서 안쳐지게 밀거나 끌어주면서 달립니다
좀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하다 못해 군대에서 행군할 때도 뒤에서 밀어주고 받쳐주고 같이 갑니다.

되도 않는걸 실드랍시고 정말..아~폴란드도 저랬으니까 우리도 괜찮다?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네요? 잘못한거 지적하면 어디서 이상한 예시 하나 주워와서 네들도 잘못했잖아 빼애액~

전형적인 저쪽동네 논리 아닙니까 이거?

하다 못해 그냥 '노선영 선수를 도와서 같이 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커뮤니케이션에 미스가 있었다'정도의 무난무난한 답변만 나왔어도 사태가 여기까지 안오죠.

둘 다 어처구니가 없는 궤변만 늘어 놓고, 그 와중에 쪼개고 있고, 우는 선수 내팽겨치고 가고, 그 와중에 sns 계정 관리는 하고

궁중 떡볶이나 처먹고 있어야 할 인간은 개소리 하다가 탈룰라 시전하고, 그 개소리에 좋아요 처 누른 코치까지 나타나고

아~~물론 폴란드 팀도 이랬겠죠? 뭔 말 같지 않은 소리하고 있어 슈발 열받게

멍청이

단일팀할때 선수들 생각하는 척 단일팀이 정치쇼라고 까지 말하며 단일팀 이슈로 도배글을 썼던 님이
팀추월에서 기량이 달린 노선영 선수가  나머지 두명에 피해를 줬다고 말하시니 좀 앞뒤가 안맞아서 우습네요.

이런 사람들 꼭 있죠.  여론이 형성되면 그에 반하는 특이한 예를 하나 가져와서 "봐라 이런 경우도 있지 않냐" 식으로 "내가 맞았으니 너네는 다 틀렸고 숲속 친구들이다"라는 식으로 완장질하고.

결국 돌아오는 건 "오유는/시게는 썩은물이니까" 식의 비아냥이고, 이런 분석을 하는 저에게도 시게충이라고 (전 밀게에 더 상주하는데ㅡㅡ) 손가락질 하겠죠.

아침부터 푸념 죄송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몇 개의 사례로 그 게 맞다고 쉴드치는...
제대로 뛰는 팀을 가져와서 설득해도 부족한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