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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퍼블릭이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그래픽=시사위크> |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칸타퍼블릭이 SBS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7.4%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8%로 조사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5.8%였다.
설연휴를 목전에 두고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와 설 이후의 여론조사 결과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광주ㆍ전라에서 90%가 넘어 압도적이었고, 대구ㆍ경북에서 54.4%로 가장 낮았다.
서울과 인천ㆍ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67.7%(잘못함 2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50%를 넘었다. 20~40대에서는 7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지만 50대 61.7%(잘못함 32.8%), 60대 이상 50.1%(잘못함 40.5%)를 기록해 연령층이 높을수록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졌다.
이번 칸타퍼블릭 여론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응답률은 12.4%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314 http://kantarpubli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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