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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도전을 까는건 박명수의 태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2달동안 6곡을 만들어 경연을 한다는것은 무리수거든요
(계속되는 하락세를 뒤집기 위한 박명수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에 박명수의 태도 또한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원해서 하는데도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멤버들한테 짜증내고 대충하라고 그러고...
(한끼때우라고 말할때랑 작사를 멤버들에게 넘길때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박명수가 진지한 작곡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정말 작곡을 위해서 배우고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나요?
멤버들과 소통도 되지 않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일관하지 않았나요?
작곡가의 꿈을 위해서라면 좀더 진지하게 곡을 쓰고 장기프로젝트로 진행할 수도 있었어요
매년하는 가요제에서 직접 작곡한 곡으로 가수 섭외해서 부를수도 있었어요
(그랬다면 클라이막스에 투입되었을텐데요)
보는내내 싸움나지 않나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다들 썩 내켜하지 않는데도 태클걸지 않고 참는게 박명수 밀어주기 라는 느낌밖에 안들었어요
정말 박명수는 다른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큰절 세번이라도 했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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